대전MBC

달 궤도선 '다누리', 저궤도 임무 마치고 동결궤도로 변경

지난 2022년 발사된 우리나라 최초의 달 궤도선 '다누리'가, 추가 임무 수행을 위해 저궤도에서 동결궤도로 궤도를 변경합니다. 우주항공청은 약 7개월간의 저궤도 임무를 마친 다누리가 별도의 연료 소비...

천안흥타령춤축제, K-팝 댄스 배워볼까?/투데이

◀ 앵 커 ▶ K-팝의 한 축, 춤이 만들어내는 세계인의 무대, '천안 흥타령 춤 축제'가, 화려하게 막을 올렸습니다. 전통과 현대, 그리고 K-팝이 어우러진 이번 축제는, 문화강국 대한민국의 저력을 보여주며...

대전역세권 복합 2-1구역 등 입주시설 조성⋯공공기관 이전 대비

정부가 국정과제를 통해 2차 공공기관 이전 추진을 공식화한 가운데, 대전시가 입주시설 조성 등 혁신도시 조성에 속도를 냅니다. 시는 이전 기관 우선 입주시설로 검토 중인 대전역세권 복합 2-1구역 개...

서천 한산면 일대에 '월남 이상재길' 명예도로 부여

독립운동가이자 계몽사상가인 월남 이상재 선생을 기리는 명예도로가, 선생의 고향인 서천군에 생겼습니다. 서천군은 한산면 일대 1.1km 구간 도로에 '월남 이상재길'이라는 명예도로명을 부여하고, 연말...

'천안축구역사박물관' 행정 절차 마무리⋯2028년 말 개관

천안시가 입장면에 추진 중인 축구역사박물관 건립 사업이, 공공건축심의를 통과하며 5년 만에 사전 행정절차를 마무리했습니다. 사업비 306억 원이 투입돼 2028년 말 개관하는 축구역사박물관은 건물 면...

'5차례 공모 무산' 당진 도비도 개발 재시동/투데이

◀ 앵 커 ▶ 20년 넘게 개발이 멈췄던 당진 도비도 일대에, 해양관광 복합단지 조성 사업이 추진됩니다. 민간 투자를 포함해 약 1조 7천억 원을 투입해, 글로벌 해양 치유 관광단지로 탈바꿈시킨...

부여군, 대전 상대동에 농산물 직거래 센터 조성

부여군의 공동브랜드 '굿뜨래' 농산물이, '파머스161'라는 이름으로 대전시 상대동에 농산물 직거래센터를 엽니다. 부여군은 농업회사법인 등과 협약을 맺고, 올해 말까지 대전 상대동에 3백여 평 규모의 ...

"손주 보는 할머니에 돌봄수당"⋯충남도, 가족 돌봄 시행

충남도는 다음 달부터, 조부모와 친인척에게 돌봄 비용을 지원하는 '충남형 가족 돌봄 지원사업'을 시행합니다. 이에 따라 맞벌이 등으로 부모가 직접 양육이 어려워 한 달에 40시간 이상 아이를 대신 돌...

장동혁, 채 상병 묘역 참배 "희생 똑같이 소중⋯특검 수사 방해 안 해"

장동혁 국민의힘 당 대표가 국립대전현충원 채 상병 묘소를 참배하고, "채 상병의 죽음이 정치적으로 이용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장 대표는 채 상병 묘소 참배와 관련한 질문에 "대한민국을 위해 목...

장동혁, 대전서 1박2일 충청민심 잡기/투데이

◀ 앵 커 ▶ 추석 연휴를 앞두고 국민의힘이, 대규모 장외 투쟁 등으로 대여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는데요. 장동혁 당대표가 취임 이후 처음으로 대전을 찾아, 대전교도소,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등, 지...

'동료 강제 추행' 고등학교 행정실장, 항소심서 감형

지난 2020년부터 함께 일하던 동료 직원 4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 10월의 실형을 선고받은 충남의 한 고등학교 행정실장에게, 2심에서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대전지법 제1형...

'여성 추행' 홍원표 예산군의원 징계 절차..오늘 긴급 임시회

예산군의회가, 주점에서 모르는 여성을 추행해 물의를 빚은 홍원표 의원에 대한 징계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군의회는 오늘 긴급 임시회를 열어 윤리특위를 구성한 뒤 징계 수위를 결정할 계획이며, 징계 ...

카이스트, '평가 제외 사태' 담당 교수 징계 감경

카이스트가 세계적 대학 평가 기관인 'QS'에서 '평가 제외'를 당한 사태와 관련해, 학교 측이 물의를 일으킨 해당 교수의 징계 수위를, 경징계로 낮추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대학...

"헬멧 뒷전에 인도 주행"..단속 피하는 편법도 기승/투데이

◀ 앵 커 ▶ 지난달 세종에서 배달 오토바이 운전자가 신호를 위반하다 숨지는 사고가 있었는데요. 이처럼 잇따르는 인명 사고에도, 이륜차의 무법 질주는 줄지 않고 있습니다. 안전모를 쓰지 않거나 인도를...

코레일, 추석 연휴 승차권 암표 거래 34건 수사 의뢰

코레일이 추석 명절 승차권 암표 거래가 의심되는 34건을 단속해,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상습 또는 영업적으로 암표를 거래할 경우 철도사업법에 따라 최대 천만 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습니...

추석 차례상,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20%가량 저렴

올해 4인 가족 기준으로 전통시장의 추석 상차림 비용이, 대형마트보다 7만 4천 원, 20%가량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지난 15일까지 전통시장과 인근 대형마트 37곳씩을 대상...

대전시, 다음 달 9일까지 추석 명절 종합대책 시행

대전시가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마련해, 다음 달 9일까지 시행합니다. 연휴 기간 재난·재해, 의료, 교통 등 8개 분야는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고 명절 성수품 가격 안정을 위해 물가안정 종합상황실을 운...

"개 **새끼들아, 닥치고 타!"..버스 지연 항의에 욕설/투데이

◀ 앵 커 ▶ 충남 천안을 출발해 세종을 들러전북 군산으로 향하던 시외버스 기사가, 승객들에게 욕설과 막말을 퍼붓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버스가 예정 시간보다 30분 이상 늦게 경유 터미널에 도착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