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가 세계적 대학 평가
기관인 'QS'에서 '평가 제외'를
당한 사태와 관련해, 학교 측이
물의를 일으킨 해당 교수의
징계 수위를, 경징계로 낮추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대학 평가기관 'QS'측은
해당 교수가 지난해 11월 해외 교수 수백명에게 QS 설문 조사에 좋게 응해달라며
100달러 상품권 지급을 약속한 메일을 보낸
사실을 적발하고, 카이스트를 QS 평가에서
1년간 제외했습니다.
카이스트 측은 해당 교수가 깊이 반성해
징계 감경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지만,
관련 메일을 실제 발송한 직원은
퇴사 처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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