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2년 발사된 우리나라
최초의 달 궤도선 '다누리'가,
추가 임무 수행을 위해
저궤도에서 동결궤도로 궤도를 변경합니다.
우주항공청은 약 7개월간의 저궤도 임무를
마친 다누리가 별도의 연료 소비 없이
궤도 유지가 가능한 동결궤도에 진입해
연장 임무를 이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동결궤도에서는 달 표면 영상의 해상도와
선명도 향상을 비롯해 다양한 고도에서의
자기장 관측 등을 수행하며
동결궤도 임무가 끝나는 오는 2028년 1월
달 표면에 충돌해 임무를 마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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