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인 가족 기준으로
전통시장의 추석 상차림 비용이,
대형마트보다 7만 4천 원,
20%가량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지난 15일까지
전통시장과 인근 대형마트 37곳씩을 대상으로 제수용품 27개 품목 가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이 평균 29만 8천766원으로
37만여 원인 대형마트에 비해
7만 4천 원가량 낮았습니다.
품목별로는 채소류와 수산물, 육류 순으로
전통시장이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고사리와 깐도라지, 동태포, 대추 등이
저렴한 품목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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