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

생명연·화학연, 첨단바이오 분야 공동협력센터 운영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한국화학연구원은첨단바이오 분야에서의 연구 협력을 위한 공동협력센터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두 연구원은 업무협약을 맺고,칸막이를 없앤 공동협력센터 운영을 통해 차세대 신약 ...

순천향대 천안병원 "시각장애인,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 높아"

시각장애인이 비장애인보다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순천향대 천안병원 김승훈 교수팀이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을 각각 1만 100여 명씩 선별해14년 동안 추적·관찰한 ...

아산서 주택 침입해 80대 살해한 50대 남성 송치

아산경찰서는 빈집을 털려다 8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붙잡힌 50대 남성을 구속 상태에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피의자는 지난 14일 새벽, 아산시 온양동의 한 단독주택에 금품을 훔치기 위해 침입했다가...

대전MBC '태안화력 고 김충현 씨 연속보도' 이달의 방송기자상 수상

태안화력 하청 노동자 고 김충현 씨 사망 사건을 심층적으로 파헤친 대전MBC 연속보도 '6년 만에 반복된 죽음'이 방송기자연합회의 제201회 이달의 방송기자상지역취재보도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대전경찰청,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칭 사기' 주의 당부

대전경찰청이 최근 보이스피싱 수법이진화함에 따라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지급을 악용한 사기 범죄도 늘 것으로 보고주의를 요구했습니다.경찰은 정부나 지자체, 카드사 등을 사칭해 문자로 인터넷 주...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관련 불편 호소 민원 잇따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접수가 이번 주 시작된 가운데 각종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대전 서구의 일부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선불카드가 모두 소진돼 신청을 하지 못해 발걸음을 돌리는 ...

대전 순직 교사 '명예훼손 혐의' 학부모 무죄

지난 2023년 대전 용산초에서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숨진 교사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학부모에게 무죄가 선고됐습니다.대전지법 형사8단독은 "교사가 문제를 일으킨 학생을 교장실로 데려...

송활섭 징계안 상정 불발...시민단체 등 "즉각 제명해야"

대전시의회 제288회 임시회 마지막 날인 어제 강제추행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송활섭 의원에 대한 징계안 상정이 불발되자 지역 정당과 시민단체가 강하게 반발했습니다.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과 대전...

대전 정치권, '3대 하천 준설' 피해 예방 여부 놓고 공방

대전 여야 정치권이 '3대 하천 준설사업'의집중호우 피해 예방 효과를 놓고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지난주 이장우 대전시장이 '3대 하천 준설로 대전의 범람 피해가 없었다'는 내용의 글을 SNS에 올리자 ...

대전시, 충남에 재해 기금 2억 지원..현대제철 3천만 원 기부

대전시가 최근 집중호우 피해를 본 충남도에 재해구호기금 2억 원을 긴급 지원합니다.또 자원봉사 단체와 연계해 220여 명의 자원봉사 인력을 복구 작업에 투입하고2천만 원 상당의 피해 복구 물품과 식음...

농식품부, 호우 피해 농가에 추정보험금 50% 선지급

농림축산식품부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농가의 빠른 복구를 위해 손해평가를 긴급 추진해 보험금을 선지급하기로 했습니다.이에 따라 보험금 선지급을 신청하는 농가에는 최종 보험금 확정 전에 추정보험...

결국 중형...'황제 재판' 논란 속 9년의 기록/투데이

◀ 앵 커 ▶앞서 보신 것처럼 타이어뱅크 김정규 회장탈세 사건의 항소심 판결까지 거의 9년이 걸렸습니다.죄를 지었는데도 처벌이 늦어지면서 '황제 재판 아니냐'라는 말까지 나왔는데요.그 지난한 과정을 ...

'탈세 혐의'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징역 3년 법정구속/투데이

◀ 앵 커 ▶9년 전이죠. 지난 2016년 대전MBC 단독 보도로 세상에 알려진 타이어뱅크 김정규 회장 탈세 사건의 항소심 결과가 마침내 나왔습니다.재판부는 김 회장의 탈세 혐의가 인정된다며징역 3년을 선고...

'폭우 늦장 대응' 세종시 감사..."시장은 해외로"/투데이

◀ 앵 커 ▶이번 폭우 때 세종시에서 급류에 휩쓸린실종자가 있다는 것을 세종시가 사고 발생 23시간이 지나 인지한 사실이알려지면서 늦장 대응 논란이 일었는데요, 국무조정실이 이례적으로 재난 수습 중...

폭염 덮친 복구 현장..."무더위와 극한 사투"/투데이

◀ 앵 커 ▶극한 호우로 큰 피해를 본 충남에서는 곳곳에서 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은 넘쳐나고 있습니다. 폭염 속에 복구 작업에 나섰던 주민이온열질환으로 쓰러지는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