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이 최근 보이스피싱 수법이
진화함에 따라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악용한 사기 범죄도 늘 것으로 보고
주의를 요구했습니다.
경찰은 정부나 지자체, 카드사 등을 사칭해
문자로 인터넷 주소를 보내거나
포털 검색을 통해 가짜 신청 사이트에
접속하게 하는 수법이 동원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원금 안내 문자에는
인터넷 주소 등 링크가 포함되지 않는다며
의심 문자를 받으면 112에 신고하거나
가까운 경찰서를 방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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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현 do99@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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