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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활섭 징계안 상정 불발...시민단체 등 "즉각 제명해야"

윤소영 기자 입력 2025-07-24 08:13:36 수정 2025-07-24 08:13:36 조회수 0

대전시의회 제288회 임시회 마지막 날인 

어제 강제추행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송활섭 의원에 대한 징계안 상정이 불발되자 

지역 정당과 시민단체가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과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등 8개 단체는 

성명을 통해 "윤리특별위원회는 제명안을 

즉각 상정하고, 다음 달 안에 이를 처리할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어야 한다"라고 

대전시의회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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