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 '태안화력 고 김충현 씨 연속보도' 이달의 방송기자상 수상

김지훈 기자 입력 2025-07-24 08:13:25 수정 2025-07-24 08:13:25 조회수 0

태안화력 하청 노동자 고 김충현 씨

사망 사건을 심층적으로 파헤친

대전MBC 연속보도 '6년 만에 반복된 죽음'이

방송기자연합회의 제201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지역취재보도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박선진, 윤소영, 이혜현, 황인석 기자 등이

취재한 이번 연속보도는

태안화력 하청 노동자들의

잇따른 참변 원인을 다각도로 분석해

국내 발전 산업의 구조적 문제를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김지훈 jhki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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