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

충청권 4개 시도, 정보보호클러스터 공모 공동 참여

대전과 세종, 충남·북 등 충청권 4개 시도가, 정부가 공모하는 '지역거점 정보보호클러스터' 구축 사업에, 공동으로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4개 시도는 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사업추진...

김수근 설계 옛 부여박물관, 전통문화대 박물관으로 활용

우리나라 1세대 건축가로 꼽히는김수근이 설계한 옛 부여박물관이,대학 박물관으로 탈바꿈합니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옛 부여박물관 건물을 대학 교외 박물관으로 활용하기 위한 새 단장 공사의 설계 ...

아산시, '무단 방치' 공유 전동킥보드 집중 단속

아산시가 시민들의 보행권을 확보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무단 방치된 공유 전동킥보드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섭니다. 시는 민원 다발 지역과 교통약자 이동에 방해를 주는 구역, 지하철역 진출입...

가수 G-드래곤 신곡, 카이스트 인공위성으로 전 우주에 송출

가수 G-드래곤이 카이스트와 함께, 자신의 음원과 뮤직 비디오를 우주에 송출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어제 저녁 카이스트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G-드래곤의 인사말과 신곡을 디지털 데이터로 바...

대전 황선홍 감독, 프로축구연맹 '이달의 감독상' 수상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을 리그 선두로 이끈 황선홍 감독이,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수여하는 '플렉스(flex)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습니다. 황선홍 감독은 2월과 3월에 열린 리그 6경기에서 4승 1무 1패, 승...

"한시가 급한데.." 골령골 평화공원 언제쯤?/투데이

◀ 앵 커 ▶ 6.25 전쟁 당시 수천 명의 민간인이 학살된 대전 골령골은, '세상에서 가장 긴 무덤'이라는 아픈 별명을 갖고 있는데요. 이들을 추모하기 위한 평화공원 조성 사업은, 10년째 제자리걸음입니다....

수면유도제 4천 정 판매·복용 40대 남녀 징역형 집행유예

대전지법 형사5단독은, 2019년부터 4년 동안 병원에서 불법 처방받은 수면유도제 4천 정 가량을 판매하고, 이를 상습적으로 복용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녀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 등을 선고하...

'공제조합비 5억 횡령' 국방과학연구소 전 직원 징역 3년

대전지법 제12형사부가, 국방과학연구소에서 근무하며 11년 동안 공제조합비를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60대 전 직원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해당 직원은 연구소 공제조합 조합비 등 재산 관리와 조...

단속 피해 달아나다 교차로 화단 충돌⋯40대 음주 운전자 입건

서산경찰서가, 음주 단속을 피하려다가 도로 인근 대형 화단을 들이받은 혐의로, 40대 음주 운전자를 입건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 저녁 8시 30분쯤, 서산시 성연면의 한 회전교차로에서 면허 취소 수준...

40년 동안 친딸 등 성 착취 일삼은 70대 남성 '징역 25년'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가, 지난 1985년부터 40년 동안, 자신의 친딸과 손녀를 상대로 성 착취를 일삼은 혐의로 기소된 70대 남성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들이 평범한 삶을...

고의로 노동자 임금 체불한 50대 식당 주인 체포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이, 식당 여러 곳을 운영하며 노동자 임금을 고의로 체불한 혐의로, 50대 사업주를 체포했습니다. 피의자는 자신과 아버지 명의로 대전 서구 일대에서 식당 여러 곳을 운영하며 노동자 ...

속도 내는 인삼경매제...'인삼 메카' 금산 제외?/투데이

◀ 앵 커 ▶ 단독 보도 순섭니다. 정부가 인삼의 투명한 거래를 위해, 인삼 경매제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국 인삼의 유통 중심지인 '금산'이, 경매 시설 후보지에서 제외될 수 있다는 우...

지역 경찰청, 대통령 선거 대비 24시간 수사상황실 운영

대전과 세종, 충남경찰청이,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대비해,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운영합니다. 이들 기관은 상황실을 중심으로 24시간 대응체제를 갖춰 선거 관련 각종 불법 행위에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

선거법 위반 우려로 각종 축제 줄줄이 취소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조기대선과 관련해, 선거법 위반 우려로 지역 축제들이 줄줄이 취소되거나 차질이 예상됩니다. 홍성군은 공직선거법 위반 우려로 오는 11~12일 예정됐던 구항봄꽃한우축제와 12일 ...

충청권 시도지사 조찬회동 '취소' "시기상 적합하지 않아"

전국적으로 국민의힘 소속 단체장들의 대선 출마 선언이 잇따르는 가운데, 당내 경선 참여 등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됐던 충청권 4개 시도지사의 오늘 조찬 회동이 불발됐습니다. 대전시와 세종시 등은 오...

세종시 행정수도론 재점화...부동산도 '들썩'/투데이

◀ 앵 커 ▶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으로 치르게 된 6.3 장미 대선, 이 조기 대선이 가시화된 시점부터, 세종시 행정수도론에 대한 논의가 뜨거운데요. 정점을 찍은 2020년 이후 계속해서 하락세가 이...

'내란 선동' 피의자 국힘 3인방..처벌 가능성은?/투데이

◀ 앵 커 ▶ 대통령 탄핵 반대에앞장섰던 국민의힘 소속 충남 국회의원 3인방, 결국 내란 선동 피의자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경찰이 이들 국힘 3인방에 대한 전격 소환 조사를 검토 중인 가운데, 사법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