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1세대 건축가로 꼽히는
김수근이 설계한 옛 부여박물관이,
대학 박물관으로 탈바꿈합니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옛 부여박물관 건물을
대학 교외 박물관으로 활용하기 위한
새 단장 공사의 설계 공모를
다음 달 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71년 부여 관북리 유적 내 개관한
옛 부여박물관은 국립부여박물관 등으로 쓰였고
지난 2018년부터는 부여군에서
사비도성 가상체험관으로 운영해 왔으며
국가유산청이 소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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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미 yoo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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