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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근 설계 옛 부여박물관, 전통문화대 박물관으로 활용

김윤미 기자 입력 2025-04-10 08:52:34 수정 2025-04-10 08:52:34 조회수 4

우리나라 1세대 건축가로 꼽히는

김수근이 설계한 옛 부여박물관이,

대학 박물관으로 탈바꿈합니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옛 부여박물관 건물을

대학 교외 박물관으로 활용하기 위한

새 단장 공사의 설계 공모를

다음 달 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71년 부여 관북리 유적 내 개관한

옛 부여박물관은 국립부여박물관 등으로 쓰였고

지난 2018년부터는 부여군에서

사비도성 가상체험관으로 운영해 왔으며

국가유산청이 소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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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미 yoo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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