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국민의힘 소속
단체장들의 대선 출마 선언이
잇따르는 가운데,
당내 경선 참여 등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됐던
충청권 4개 시도지사의
오늘 조찬 회동이 불발됐습니다.
대전시와 세종시 등은
오늘 오전 세종시의 한
호텔에서 예정됐던
조찬 회동이, 시기상 적합하지
않다는 판단 등에 따라
취소됐다고 밝혔습니다.
취소 배경을 두고 여러 해석이 나오는 가운데
김태흠 충남지사가 어제 도의회에서 열린
도정 질의에서 "2~3일 내로 당내 경선 참여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혀 조만간
어떤 입장을 낼 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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