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

태안 신두사구 옆에 국내 첫 샌드뮤지엄 건립 추진

천연기념물이자 국내 최대 해안사구인 태안군 원북면 신두사구 옆에 국내 첫 샌드뮤지엄 건립이 추진됩니다. 태안군은 오는 2030년 개관을 목표로 190억 원을 들여 모래조각 전용 전시실과 교육·체험장을 ...

논산시, 수해농가 돕는 '딸기 육묘 알선창고' 운영

논산시가 집중호우 피해를 본 전국의 딸기 농가를 돕기 위해 '딸기 육모 알선창고'를 운영합니다.다음 달까지 운영되는 알선창고는자체 재배한 딸기 모종 2만 주를충남과 경남 등 수해 농가에 공급해농사 ...

대전시, 과학기술 6개 기업과 873억 투자 협약

대전시가 국내 과학기술 기업 6곳과 873억 원 규모 투자 유치 협약을 맺었습니다.협약에 따라 앞으로 5년 동안 무기체계 소프트웨어와 우주 로봇위성 분야 등의 6개 기업이 유성구와 서구 일대 산업단지에...

천안사랑카드 소비쿠폰 사용처 1위 '음식점'

천안시는 천안사랑카드로 지급된 민생회복 소비쿠폰 373억 원 중 282억 원이 사용된 가운데, 업종별로는 음식점이 86억 원으로 전체의 32%를 차지해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이어 마트와 편의점 22%, 교...

대전시 홍보판 소상공인 등에 무료 개방..홍보물 제작도 지원

대전시가 소상공인과 비영리단체의 홍보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전광판 등 홍보 매체를 개방하기로 하고, 다음 달 16일까지 신청을 받습니다.대상은 시가 보유한 대형 홍보판과 도시철도 광고판, 버스정...

"현금 집에 보관해" 친구 말 듣고 3억 훔친 20대 징역형

대전지법 형사6단독 김지영 부장판사가 부모님이 현금을 집에 보관한다는 친구의 말을들은 뒤, 지난 2021년부터 세 차례이 걸쳐 대전 서구에 있는 친구 집에 침입해 현금 2억 4천여만 원과 순금 골드바 12...

'요양병원 입원 갈등'..방화로 어머니 숨지게 한 50대 징역 10년

대전지법 제13형사부 장민경 부장판사가 지난 2023년 대전 동구에 있는 집에 불을 질러 자신이 병간호하던 80대 어머니를 숨지게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50대 딸에게 징역 10년을선고했습니다.재판부는 "...

"농정 현안·미래 과제 해법 모색"..K-농정 협의체 출범

국내 농업과 농촌이 당면한 농정 현안과 미래 과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K-농정 협의체가 출범했습니다.농업인과 소비자, 전문가 등 130여 명의 위원으로 꾸려진 K-농정 협의체는5개 분과별...

대전서 제동장치 없는 '픽시 자전거' 사고로 10대 부상

지난달 서울에서 제동장치가 없는 '픽시 자전거'를 타던 중학생이 에어컨 실외기에 부딪혀 숨지는 등사고 위험이 높은 가운데 대전에서도 픽시 자전거 사고가 발생했습니다.그제 밤 11시쯤 대전시 만년동...

코레일, '7명 사상' 청도 열차 사고 자체 조사 진행

작업자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친 경북 청도 경부선 무궁화호 사고와 관련해 경찰과 노동 당국이 조사를 벌이는 가운데코레일도 자체 조사에 나섰습니다.코레일은 본사와 지역본부 안전 담당자 등이 사고와...

"투사를 과학자로"..독립기념관장, '윤봉길 의사 유언' 왜곡 해석 논란

"광복은 연합국 선물" 발언으로 퇴진 요구를 받고 있는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이 윤봉길 의사의 애국충절 의지마저 폄훼했다는비판이 확산하고 있습니다.김 관장은 지난 광복 80주년 경축사에서 "윤봉길 의...

아산 경찰병원 건립 '예타' 통과..2029년 개원 청신호

아산 경찰병원 건립 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해 오는 2029년 개원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총사업비 1천724억 원이 전액 국비로 투입되는아산 경찰병원은 아산시 초사동 일원 경찰종합타...

대전노은도매시장 현대화 예타 선정...사정교~한밭대교 도로 예산 반영

지난 2001년 문을 열어 노후화된 대전 노은도매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이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 선정돼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현대화 사업은 사업비 3천4백억 원을 투입해기존 부지에서 단계...

대전 소제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속도...민간사업자 공모

지난 2006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됐지만경기 악화 등 이유로 장기간 지연된 대전 동구 소제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이속도를 내고 있습니다.대전 동구는 소제동과 가양동 일원에서 추진되는 주거환경개선사업...

'지역' 없는 방송 정책..."새 정부서 바뀔까?"/투데이

◀ 앵 커 ▶"수도권 집중을 벗어나 국토 균형 발전을 지향하겠다"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선서에서 한 말입니다. 하지만, 수도권 1극 체제 속 지역 방송의 현실은 갈수록 열악해지고 있는데요. 새 정부에선 ...

"리박스쿨과도 접점...청소년기관 재위탁 막아야"/투데이

◀ 앵 커 ▶보수 성향의 기독교 단체가 대전과 세종에서 청소년 상담·교육 기관을 운영해 온 사실, 여러 차례 전해드렸습니다.일부 기관의 위탁 만료 시점이 다가오면서 또다시 같은 단체가 운영을 맡는 게 ...

독립운동 후손들, 김형석 관장에 ‘해고 명령’/투데이

◀ 앵 커 ▶지난 광복절 경축식 기념사에서 '광복은 연합국 승리의 선물'이라고 밝힌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을 향한 사퇴 요구가 갈수록 거세지고 있습니다.스스로 물러날 뜻이 없어 보이자, 독립운동 후손들...

"세종 떠나는 건 해수부뿐"...연일 민심 달래기/투데이

◀ 앵 커 ▶정부와 여당이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으로 흔들리는 충청 민심 달래기에 연일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과 민주당 소속 충청권 국회의원들이국회 세종의사당 부지를 찾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