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자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친
경북 청도 경부선 무궁화호 사고와 관련해
경찰과 노동 당국이 조사를 벌이는 가운데
코레일도 자체 조사에 나섰습니다.
코레일은 본사와 지역본부 안전 담당자 등이
사고와 관련해 작업계획서 등 절차를 비롯해
열차 운행 협의 등 규정을 준수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작업자의 휴대전화에 설치된 열차감지앱의
정상 작동 여부 등도 살피고 있으며
자체 조사 후 열차 운행 중 이뤄지는 상례작업의
개선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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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미 yoo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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