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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사랑카드 소비쿠폰 사용처 1위 '음식점'

김지훈 기자 입력 2025-08-21 08:13:04 수정 2025-08-21 08:13:04 조회수 3

천안시는 천안사랑카드로 지급된 

민생회복 소비쿠폰 373억 원 중 282억 원이 

사용된 가운데, 업종별로는 

음식점이 86억 원으로 전체의 32%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마트와 편의점 22%, 교육·학원 9%, 

병원·약국 8%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천안시는 소비쿠폰이 

주로 생활밀착형 업종에서 사용돼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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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jhki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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