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

공주시, 만 12살 이하 '어린이 안전보험' 시행

공주시가 이달부터, 어린이 안전보험을 시행합니다.어린이 안전보험은 현재 시행 중인 시민안전보험에서 어린이 안전사고에 대한 보장을 확대하고, 일부 교육활동으로 제한한학교안전공제회 사각지대를 보...

"대법원 세종시 이전" 주장..국토부 장관 "법안 개정 시 가능"

대법원을 세종시로 옮겨야 한다는 주장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제기됐습니다.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은 대법원이 신청사를 짓기 위해 1조 원 넘는 예산으로 서울 서초구의 땅을 사들이...

대전경찰청, 캄보디아서 실종된 30대 남성 수사 착수

캄보디아에서 감금·실종 사례가 잇따르는 가운데 대전경찰청도 캄보디아에서 연락이 끊긴 30대 남성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지난 10일 실종된 남성의 동생 신고를 접수한 대전경찰청은 해당 남성이 ...

국가전산망 제안서 유출 관련 국정자원 직원 11명 조사

대전경찰청이 내년 구축될 예정인 국가 전산망 관련 제안서를 통신업계에 공고일 이전에 사전 유출한 사건과 관련해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직원 11명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경찰은 일단 해당 직원들을...

서산 해미·당진 정미 일원 2027년부터 도시가스 공급

서산시 해미면과 당진시 정미면·채운동 일원550여 가구에 오는 2027년부터 도시가스가 공급됩니다.충남도와 서산시, 당진시,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충남도청에서 이 같은 내용의 도시가스 공급 협약을 맺고,...

대청호마라톤 오는 19일 대청공원 일원서 열려

대청호마라톤대회가 오는 19일 대전 대청공원 일원에서 개최됩니다.올해 24번째를 맞은 대청호마라톤대회는지난 4월 접수가 하루 만에 조기 마감됐으며5km 건강 코스 등 3개 종목에 전국의 마라톤 동호인...

보령시 생활인구 1분기 146만 6천 명…등록 인구의 5배

보령시의 올해 1분기 생활인구가 총 146만 6천 명으로, 등록인구의 약 5배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보령시는 월 1차례, 하루 3시간 이상 머문 체류인구가 117만 4천 명으로, 등록인구 29만 2천 명...

추석 연휴 기간 예당호 출렁다리 5만 명 찾아

예산의 대표 관광 명소인 예당호 출렁다리에 추석 연휴 기간 5만여 명이 방문하는 등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예산군은 지난 9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예당호 출렁다리를 비롯해 음악...

세종한글축제에 관람객 31만 명 방문..역대 최다

한글날인 지난 9일부터 사흘 동안 세종호수공원에서 열린 세종한글축제에역대 가장 많은 관람객 31만 명이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최민호 세종시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세종한글축제와 한글 국제 프레...

국정자원 화재로 중단됐던 나라장터 등 정상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 화재로 3주째 중단됐던 조달청 나라장터 등 공공조달 업무 관련 모든 서비스가 복구돼 정상 운영에 들어갔습니다.조달청은 국정자원 광주 백업센터의 재해복구시스템을 가동...

코로나19 고위험군 예방접종 내일부터 실시

코로나19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한 무료 예방접종이 내일부터 시작됩니다.이번 접종은 65살 이상 어르신과기저질환이 있는 면역저하자,요양시설과 재활시설 등 감염 취약 시설의입소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됩...

세종시의회 임시회 개회 "대형마트 의무 휴업 변경" 주장

세종시의회 임시회에서 대형마트 의무 휴업을현재 휴일에서 평일로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최원석 세종시의원은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세종 신도심 평균 연령이 36.4세로 젊고, 맞벌이 비율도...

부여 부소산성서 깊이 2.5m 얼음 보관 창고 첫 확인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부여 부소산성에서얼음을 보관한 것으로 추정되는 빙고, 즉 얼음 창고가 처음으로 발견됐습니다.국가유산청 국립부여문화유산연구소는부소산성 일대를 조사하는 과정에서동서 길이 약...

글로컬 통합 충남대·공주대…갈등 본격화 조짐

통합을 전제로 정부의 글로컬대학에 선정된 충남대와 공주대의 통합 논의가구성원 반발에 이어 지역사회 갈등으로 번져내년 3월로 예정된 최종 통합계획서 제출까지 진통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추석 전 ...

아산 고교 '폭발물' 신고...학생 등 1천2백 명 대피

어제 오전 10시 51분 아산의 한 고등학교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학생과 교직원 천2백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소동이 빚어졌습니다.군경과 소방당국은 경찰특공대와 군 폭발물 처리반 등을 급...

둔산여고 급식 재개…오늘부터 재파업 가능성

대전 둔산여고 급식 파행 사태가조리원들의 복귀로 점심 급식이 재개된 가운데쟁점을 둘러싼 이견이 여전해재파업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노조는 석식 재개와 처우 개선 등에서 입장 차가 여전히 크...

한화, '우승' 향한 담금질...'멀티골' 마사 32라운드 MVP/투데이

◀ 앵 커 ▶스포츠 톡톡 시간입니다.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이 한창인 가을,한화이글스는 어느 때보다 분주합니다.7년 만의 가을야구를 앞두고,연휴까지 반납하며 훈련에 나섰는데요.준플레이오프 승자를 기다...

"긴 추석 두려웠다"...가정폭력 지난해보다 40% 증가/투데이

◀ 앵 커 ▶하루 휴가를 내면 최장 열흘에 달했던 이번 추석 연휴, 하지만 긴 연휴가두렵고 공포스러웠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바로 가정폭력 피해자들인데요.실제 이번 연휴 지역에 접수된 가정폭력 신고는...

지방선거 채비...충청 시도지사, 탈환 vs 수성/투데이

◀ 앵 커 ▶긴 추석 연휴 기간 민심을 들은 여야 정치권이 지방선거기획단을구상하는 등 본격적으로 내년 지방선거 채비에 들어갔습니다.국정감사까지 시작돼 여야의 힘겨루기가 본격화할 전망입니다.문은선...

천정부지 금값... 돌반지 100만 원 넘나?/투데이

◀ 앵 커 ▶돌잔치 때 금반지를 선물하는 풍경, 이제 좀처럼 보기 어렵게 됐습니다.연일 오르던 국제 금값이 사상 최고치인 온스당 4천 달러를 넘어선 건데요.순금 한 돈 가격이 80만 원을 넘겼는데,덩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