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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임시회 개회 "대형마트 의무 휴업 변경" 주장

이승섭 기자 입력 2025-10-14 08:31:51 수정 2025-10-14 08:31:51 조회수 1

세종시의회 임시회에서 대형마트 의무 휴업을

현재 휴일에서 평일로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최원석 세종시의원은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세종 신도심 평균 연령이 36.4세로 젊고, 

맞벌이 비율도 50%가 넘는 만큼 

휴일에 모든 대형마트가 문을 닫으면

온라인이나 다른 지역에서 쇼핑하게 된다"며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이 동반 성장하는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세종시의회는 국민 건강권 보호를 위한 

담배 제조사의 제조물 결함 인정과 사회적 

책임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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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섭 sslee@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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