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10시 51분 아산의 한 고등학교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학생과 교직원 천2백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군경과 소방당국은 경찰특공대와
군 폭발물 처리반 등을 급파해
1시간여 동안 수색을 벌였지만
폭발물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신고자 신원을 확인해 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신고자는 휴대전화가
해킹당했다는 주장을 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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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연 kky27@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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