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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고교 '폭발물' 신고...학생 등 1천2백 명 대피

김광연 기자 입력 2025-10-14 08:32:21 수정 2025-10-14 08:32:21 조회수 0

어제 오전 10시 51분 아산의 한 고등학교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학생과 교직원 천2백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군경과 소방당국은 경찰특공대와 

군 폭발물 처리반 등을 급파해 

1시간여 동안 수색을 벌였지만

폭발물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신고자 신원을 확인해 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신고자는 휴대전화가

해킹당했다는 주장을 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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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연 kky27@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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