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서 감금·실종 사례가 잇따르는
가운데 대전경찰청도 캄보디아에서
연락이 끊긴 30대 남성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지난 10일 실종된 남성의 동생 신고를 접수한
대전경찰청은 해당 남성이 지난 2월 캄보디아로
출국한 사실을 확인하고, 국제 공조를 통해
남성의 소재와 계좌 입출금 내역 등을
파악할 계획입니다.
대전경찰청은 지난해부터
캄보디아 체류 중 실종 관련 신고가
6건 접수됐고 이 가운데 5명의 안전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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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연 kky27@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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