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

'한글 문화도시' 세종시, 한글미술관 건립 추진

국내 첫 한글 문화도시로 선정된 세종시가 가칭 한글미술관 건립을 추진합니다.세종시는 세종중앙공원 관리·사무동으로 쓰는건물을 전시와 체험이 가능한 시설로 단장해 정원 속 미술관으로 조성하고, 내...

수자공 해외 사업 손실 눈덩이..산재 사망 공공기관 '최다'

한국수자원공사가 추진하는 해외 사업이 수익성이 떨어지고 손실이 누적되고 있다는지적이 제기됐습니다.국회 예산정책처가 국정감사를 앞두고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수자원공사가 2천여억 원을투자해 ...

모텔에 10대 아들 나흘 방치한 친모…법원 "다시 양육 기회"

10대 아들을 모텔에 나흘 동안 방치해 구속됐던 친모가 법원의 선처로 아들과 재회했습니다.대전지법 천안지원은 13살 아들을 모텔에 나흘 동안 방치한 혐의로 구속기소된중국 국적의 40대 친모에게징역 1...

대전 길거리서 1m 가검 들고 다닌 60대 불구속 입건

대전둔산경찰서가 지난 4일 오전 10시쯤월평동의 한 거리에서 1m 길이의 가검을 들고 다니며 칼집에 넣었다 뺐다 하는 행위를 반복해 공포심을 준 혐의로 60대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경찰 조사...

계룡 금은방 털고 해외 도주한 30대 두 달 만에 검거

지난 7월 말 계룡의 한 금은방에서 750만 원 상당의 귀금속 70점을 훔친 뒤 해외로 달아난 30대 남성이 두 달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논산경찰서는 지난 1일 태국으로 도주했던 이 남성이 입국한다는 ...

세종 원룸서 부부 숨진 채 발견.."월세 밀린 채 연락 두절"

오늘 오후 2시 반쯤 세종시 연서면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부부인 60대 남성과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경찰은 '월세가 밀린 채 연락이 끊겼다'는집주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집 안에서 숨진 부...

고용노동부 장관실 방화시도 50대 민원인 구속 송치

세종남부경찰서가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에 침입해 불을 지르려 한 혐의로 50대 민원인을 구속 송치했습니다.이 민원인은 지난달 25일, 고용노동부 청사에 설치된 유리문을 뛰어넘어 6층 장관실에 올라...

연말 폐지 태안화력 1호기 노동자, 전원 재배치

올해 12월 가동을 중단하는 태안화력발전소 1호기 노동자들이모두 다른 발전소로 재배치됩니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총 129명 가운데 서부발전 소속 65명은 경북 구미 천연가스 발전소에서, 한전KPS 등 협...

경찰, 국정자원 화재 관련 공사 관계자 1명 추가 입건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원인을 수사 중인 경찰이 공사업체 관계자 1명을 업무상 실화 혐의로 추가 입건했습니다.대전경찰청 전담수사팀은 추석 연휴에도관계자들에 대한 참고인 조사를 이어가지금...

이 대통령, 국정자원 방문 "신속한 복구·재발 방지책 중요"

이재명 대통령이 화재가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을 방문해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간담회를 통해 복구 상황과 조치 계획을 보고받았습니다. 지난달 26일 화재 이후 처음 현장을 찾은 이 대통...

7년 만의 '가을야구'.."목표는 우승"/데스크

◀ 앵 커 ▶7년 만에 가을야구에 진출한 한화이글스가 명절 연휴도 반납하고 한국시리즈 우승을 위한본격적인 담금질에 나섰습니다.정규 시즌 우승은 아쉽게 놓쳤지만,한국시리즈 정상을 위한 선수들의 열망...

"휴가 내고 가족과 함께"..징검다리 휴일 맞은 시민들/데스크

◀ 앵 커 ▶추석 연휴가 끝난 오늘, 휴일은 아니지만 하루 휴가를 내서 주말까지 긴 휴식을 이어가는 분들 적지 않을 텐데요.도심 속 놀이공원과 공원 등에는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이 몰려 징검다리 연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