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

대전시, '미래두배 청년통장' 천5백 명 모집

대전시가 지역에서 근무하는 청년들의자산 형성을 돕는 '미래두배 청년통장' 신청자를 오는 20일부터 모집합니다. '미래두배 청년통장'은 소득과 관내 거주 기간 등으로 선발된 청년이 매달 15만 원을 2년...

대전경찰, 분실 카드 사용·차털이 등 체포 잇따라

대전 유성경찰서가 타인의 분실 카드를 80여 차례에 걸쳐 부정 사용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을 유성구 봉명동의 한 숙박업소에서 긴급 체포하고 피해품을 압수했습니다. 경찰은 그제 새벽 6시 25분쯤서울...

태안 밀입국 시도 중국인 8명 전원 구속

지난 6일 새벽 태안 앞바다로 밀입국을 시도한 중국인 8명이 전원 구속됐습니다. 대전지법 서산지원은 출입국 관리법 위반 혐의로 40대 남성 등 중국인 8명에 청구된 구속영장을 어제 발부했습니다. 이들...

정부 전산망 복구율 27.2%..피해시스템 709개로 정정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 화재로 마비된 행정 정보시스템 수가기존 674개가 아닌 709개로 확인됐습니다.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오늘 열린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국정자원관리원 내부 관리...

태안서 바다 고립 사고 잇따라…5명 구조

만조시간대 해수면이 높은대조기 기간을 맞아 태안군에서 바닷물 고립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25분쯤태안군 근흥면 부억도 갯바위에서 낚시하다고립된 60대 남성이 해상순찰 중이던해경에 ...

태안서 70대 여성 2명 차량 깔려 숨져

어제 낮 12시 15분쯤태안군 남면의 한 산 비탈길에서 70대 여성 2명이 승용차를 밀다 차량이 뒤로 밀리면서 그대로 깔려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경찰은 이들이 연휴를 맞아 지인들과...

경찰, 한글날 천안·아산 일대 폭주족 등 55건 단속

충남경찰청이 한글날 폭주족 집중 단속에 나서 천안과 아산에서만 55건의 위법행위를 적발했습니다. 경찰은 천안에서 새벽 시간대 무면허로 오토바이를 운전한 미성년자 2명을 임의동행 조사했으며, 교통...

대전·세종서 579돌 한글날 행사 열려

오늘 579돌 한글날을 맞아 지역에서도다채로운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세종시는 '한글런' 마라톤 대회를 시작으로 호수공원에서 '세종, 한글을 품다'를 주제로 한 '2025 세종한글축제'의 개막식을 열고 ...

무탄소 운송 수단 확산/데스크

◀ 앵 커 ▶탄소 중립을 선도하는 국가인 스웨덴의에너지 전환에 대해 알아보는 기획 보도,마지막 순서입니다.스웨덴은 운송 분야가 탄소 중립을주도하고 있는데요.도로뿐만 아니라 강과 바다에서도탄소 배...

막바지 귀경길..이 시각 고속도로 상황/데스크

◀ 앵 커 ▶길었던 추석 연휴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막바지 귀경길 차량들이 고속도로에 몰리고 있는데요. 이 시각 고속도로 상황은 어떤지, 한국도로공사, exTV의 김정희 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우리 손으로 지키는 '한글'/데스크

◀ 앵 커 ▶오늘은 579돌을 맞은 한글날입니다.무분별한 줄임말이나 비속어 등 한글의 가치를 파괴하는 일이 비일비재한 요즈음, 지역 곳곳에서 우리의 우수한 한글을 지키고그 소중함을 잊지 않기 위한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