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화재가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간담회를 통해
복구 상황과 조치 계획을 보고받았습니다.
지난달 26일 화재 이후 처음 현장을 찾은
이 대통령은 "국가 전산 자원의 중요도는
국방에 비견할만하다"며 "신속한 복구와 함께
확고한 재발 방지 대책이 중요하다"고 강조했고
현장 복구 인력을 격려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국정감사 대책회의를 통해 "원인 규명과
복구 지연 사유 등이 밝혀져야 한다"며
화재 관련 국정조사를 제안했습니다.
한편, 오늘 기준으로 장애가 난
행정정보시스템 709개 중 231개가 정상화돼
32.6%의 복구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 # 이 대통령
- # 국정자원
- # 방문
- # 신속
- # 복구
- # 재발
- # 방지책
- # 중요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