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

검색

계룡 금은방 털고 해외 도주한 30대 두 달 만에 검거

김성국 기자 입력 2025-10-10 20:39:37 수정 2025-10-10 20:39:37 조회수 1

지난 7월 말 계룡의 한 금은방에서 

750만 원 상당의 귀금속 70점을 훔친 뒤 

해외로 달아난 30대 남성이 

두 달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논산경찰서는 지난 1일 태국으로 도주했던 

이 남성이 입국한다는 첩보를 입수해

인천공항에서 체포해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범행 당일 오토바이를 타고 

논산의 한 야산으로 달아났다가 

미리 준비한 차를 이용해 천안까지 이동한 뒤 

대중교통으로 인천공항으로 가 출국했으며

범행 전 항공권도 예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 계룡
  • # 금은방
  • # 해외
  • # 도주
  • # 30대
  • # 두달
  • # 검거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성국 good@tj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