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

대전시, 공동주택 감리업무 수행 실태 점검

대전시가 다음 달 말까지, 지역에서 건설 중인 공동주택 18곳을 대상으로, 감리업무 수행 실태를 점검합니다. 시는 감리원의 배치와 근무 실태를 확인하고, 시공계획서에 의해 감리 업무가 수행되는지 살...

태안해경, 선박 오염물질 불법 배출 집중 단속

태안해양경찰서가 어제부터 4주 동안, 선박의 오염물질 불법 배출 행위를 집중 점검합니다. 점검 대상은 선박에서 폐유나 분뇨 등 오염물질을 배출하는지와 폐기물 기록부 작성, 해양오염 방지설비 설치 ...

충남특사경, 비산먼지 사업장 합동 단속

충남도 민생사법경찰팀은, 지난달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239곳을 대상으로 합동 단속을 진행해, 모두 20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위반행위는 비산먼지 발생사업 미신고와 방진망이나 ...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선수촌 조성 종합계획 수립

오는 2027년 8월 충청권이 공동 개최하는 유니버시아드 대회의 선수촌 조성 종합계획이 마련돼, 본격적인 조성에 들어갑니다.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는 선수촌을 주거와 국제, 수송, 운동 등 5개 기...

대전투자금융, 지역 혁신 기업에 첫 투자 MOU

대전시가 설립한 공공투자기관인 대전투자금융이, 지역 혁신 기업과 첫 투자 협약을 맺었습니다. 대전투자금융은 전자 소재와 배터리 기술을 개발하는 혁신 기업인 주식회사 리베스트와 업무 협약을 맺고,...

한화이글스 리그 최하위 추락 등/투데이

◀ 앵 커 ▶ 한 주간 우리 지역의 스포츠 소식을 전해드리는 스포츠 톡톡 시간입니다. 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지난주 1승 4패를 기록하며, 리그 최하위로 추락했습니다. 한화 타선의 부진이 심각합니다. ◀ ...

도심 속 10대들의 무면허 질주...빈틈 보인 차량 대여 시스템/투데이

◀ 앵 커 ▶ 면허도 없는 10대들이 차량을 몰다, 대전 도심에서 경찰과 추격전을 벌였습니다. 가족의 면허를 도용해 렌터카를 빌린 건데, 렌터카 운전자의 신원 확인 과정에 빈틈이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졸업식 음주 추태' 홍성표 아산시의장 '출석정지 30일'

졸업식 음주 추태로 빈축을 산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의 의정 활동이, 30일간 정지됩니다. 아산시의회는 어제 임시회를 열고 홍 의장에 대한 '출석정지 30일' 징계안을 의원 16명 전원 찬성으로 가결했습...

트렁크에 대형견 묶고 도로 주행한 70대 운전자 입건

차량 트렁크에 묶인 대형견이 끌려가는 장면이 포착되면서, 경찰이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70대 운전자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운전자는 그제 오후 1시쯤, 당진시 대덕동의 한 도로에서 트렁크 ...

외마디 신고에도...공조 통해 생명 구해/투데이

◀ 앵 커 ▶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던 50대 여성의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이, 10분 만에 신고자를 구조했습니다. 소방과 경찰, 지자체 관제센터가 힘을 모은 덕분인데, 지난달 말부터 이뤄진 경찰과 소방의...

충남선관위, 제21대 대선 사이버공정선거지원단 모집

충남선거관리위원회가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사이버상에서 선거법을 안내하고 선거범죄 예방·단속활동을 담당할 사이버 공정선거 지원단을 모집하기로 하고, 오는 13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합니다. ...

대통령기록관, '제20대 대통령기록물' 이관 위한 현장점검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결정에 따라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이, 내일부터 나흘 동안 제20대 대통령기록물 이관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합니다. 대상은 보좌기관과 경호·자문기관 등 28개 기관으로, 대통...

더불어민주당, '세종시 행정수도' 특별법 재추진

더불어민주당이 노무현 정부 시절 추진했다가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으로 불발됐던 신행정수도 건설 특별법을, 22년 만에 다시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세종시로 행정...

과학계 연구자들 "윤 파면은 끝이 아닌 시작이어야"

과학기술계 출연연 연구자들이,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결정에 대해, "끝이 아니라 시작이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2개 출연연 연구자 2천6백여 명이 회원인 연구발전협의회 총연합회는 ...

시민과 함께 지킨 민주주의...'123일의 용기'/투데이

◀ 앵 커 ▶ 비상계엄 선포 이후 대통령 파면까지 이끈 건, 시민들의 민주주의를 향한 열망이었습니다. 대전MBC도 시민들과 함께, 그리 순탄치만은 않았던 이 모든 과정을 함께 했는데요. 박선진 앵커가 정...

대통령 파면 '침묵' 성일종 "개헌 국민투표 찬성"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과 관련해 사실상 침묵하고 있던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조기대선과 함께, 개헌 국민투표를 동시 실시하는 방안에는 찬성한다며,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의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

더민주혁신회의 "내란 비호 최민호 시장, 정치적 책임져야"

더불어민주당의 이른바 '친명계' 원외조직인 더민주 세종혁신회의가 성명을 내고, "대통령에 대한 내란죄 수사를 중단하자고 주장하는 성명에 이름을 올리고, 탄핵 반대 입장을 공개적으로 표명한 최민호 ...

정의당 "대전시장, 대시민 사과해야".."책임 물을 것"

정의당 대전시당이 논평을 내고, "정권의 폭주에 침묵하면서, 대통령 구속 취소와 총리 탄핵 기각에 '사필귀정'을 말하다가, 대통령 파면 직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돌연 말을 바꾼 이장...

'내란 옹호·탄핵 반대' 단체장들 슬그머니 '통합'?/투데이

◀ 앵 커 ▶ "탄핵 결정 전이라내란이 아니다", "부정선거 의혹은 합리적"이라는 주장과, 탄핵 반대 집회 연단에 올라 주먹을 쥐고 충청가를 열창하던 순간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이후, 넉 달 넘게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