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노무현 정부 시절
추진했다가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으로 불발됐던
신행정수도 건설 특별법을,
22년 만에 다시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세종시로 행정수도를 옮기는 내용을 담은
신행정수도건설특별조치법을 당 관계자에
준비하라고 지시했고, 이를 대선 공약에 실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원외 조직인
더민주세종혁신회의는 세종시가
신행정수도로서의 위상을 회복해야 한다며,
민주당과 이 대표의 제안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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