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

"끝까지 싸운다" 탄핵까지 밤샘 농성/투데이

◀ 앵 커 ▶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가 임박한 가운데, 시민들은 광장으로 나와 '신속한 파면'을 외쳤습니다. 또 헌법재판소가 탄핵을 인용할 때까지, 밤샘 농성과 대규모 집회를 멈추지 않겠다...

충남시장·군수협, 대산단지 산업위기 선제 대응지역 지정 촉구

계룡시에서 열린 충남 시장·군수 협의회에서 김태흠 충남지사와 서산시를 비롯한 15개 시장·군수가 국내 3대 석유화학단지인 대산단지를 산업위기 선제 대응지역으로 지정해줄 것을 촉구하는 공동 건의문...

대전시, 봄철 하천 환경 정비 나서

대전시가 이달 말까지 봄철을 맞아 시내 하천의 환경 정비에 나섭니다. 시는 3개 국가하천과 22개 지방하천을 대상으로 겨우내 방치된 쓰레기나 잡목 등의 오염원을 수거해 하천 경관을 개선합니다. 시는 ...

충남교육청, 민원인 수어 통역 제공

충남교육청이 충남농아인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민원인 수어 통역 서비스에 나섰습니다. 앞으로 농아인협회는 각 교육지원청을 방문한 민원인에게 수어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교육지원청과 농아인 ...

대전충남선관위, 4.2재보궐 거소투표 신고 접수

대전과 충남선거관리위원회가 다음 달 2일 실시하는 재·보궐선거 거소투표 신고와 군인 등 선거공보 발송 신청을 오는 15일까지 닷새간 진행합니다. 대상은 재·보궐 선거가 치러지는 아산시, 대전 유...

'오락가락' 의대 정원..수험생 혼란

정부가 의대생들 복귀를 전제로 내년 의대 정원을 증원 이전 수준으로 돌리기로 하면서 수험생들의 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028학년도 수능 개편을 앞두고 현 체제로 시험을 보는 고등학교 2...

세종시, 직무 관련 피소 공무원 소송 비용 지원

세종시가 직무와 관련해 민·형사 사건에 연루된 공무원에게 소송 비용 지원을 추진합니다. 시가 입법 예고한 관련 조례안에는 적법한 직무수행으로 수사를 받거나 기소, 피소된 경우 심급별로 500만 원...

가수 개인정보 빼낸 경찰, 일반인 상대 추가 범행

경찰이 유명 트로트 가수의 개인정보를 빼내 집까지 찾아갔다는 대전 MBC의 단독 보도 이후 직위해제됐던 경찰이 가수와 이름이 비슷한 주민을 상대로 비슷한 범행을 저지르다 결국 해임됐습니다. 지난해 ...

고 김하늘 양 살해 교사 신상공개 결정..오늘 공개/투데이

◀ 앵 커 ▶ 경찰이 지난달 대전에서 초등생을 살해한 40대 가해 교사의 신상정보를 오늘 공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주 안에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김광연 기자가 보도...

방위사업청 대전청사 첫삽..2028년까지 1천6백 명 이전

대전으로 둥지를 옮긴 방위사업청의 새로운 청사가 정부대전청사 서북녹지에서 첫 삽을 떴습니다. 방위사업청 대전청사는 2천4백억여 원이 투입돼 지하 2층, 지상 21층 규모로 오는 2028년 준공 ...

대전시,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공사 주민설명회 개최

대전시가 이달 말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의 본격적인 공사를 앞두고 대전 대덕문화원에서 1,2공구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수소 트램의 특징과 공사 계획등을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대전 도시...

지천댐 갈등 재점화..'투기 의혹도 제기'/투데이

◀ 앵 커 ▶ 최근 충남지사가 청양 지천댐 추진을 재차 강조한 가운데, 댐 반대대책위가 결사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나서는 등 갈등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지천댐 논란이 확산하는 가...

서산 부석사 주지 등 대마도 방문..불상 활용 논의

법적 분쟁 끝에 일본 소유권이 있는 것으로 결론나 반환될 예정인 고려시대 불상의 활용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서산 부석사 주지 등 봉안위원회 관계자들이 이달 말 대마도를 방문합니다. 봉안위는 불...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직장폐쇄 해제.."임단협 교섭 재개"

현대제철이 노조와의 갈등으로 당진 제철소 냉연 공장을 직장 폐쇄한 지 16일 만에 이를 해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현대제철은 오늘 오전, 당진제철소 냉연 공장에 내린 부분 직장 폐쇄를 해제하고, 내...

조국혁신당 "尹 즉각 파면"..국힘 "사법부 판단 존중"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미뤄질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윤 대통령 석방을 둘러싸고 연일 정치권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세종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 ...

"탄핵 부당" vs. "내란 옹호" 둘로 나뉜 카이스트/투데이

◀ 앵 커 ▶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가 임박하면서 대학가에서도 탄핵 찬반 목소리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카이스트에서도 탄핵을 반대하는 시국선언이 처음 진행됐고, 대학의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