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이 노조와의 갈등으로
당진 제철소 냉연 공장을
직장 폐쇄한 지 16일 만에
이를 해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현대제철은 오늘 오전,
당진제철소 냉연 공장에 내린
부분 직장 폐쇄를 해제하고,
내일 노조의 부분파업이 철회된 이후
임단협 교섭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대제철 노사는 지난해 9월부터
약 6개월 동안 임단협 교섭을 이어왔지만,
기본급과 성과급 규모 등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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