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유명 트로트 가수의
개인정보를 빼내 집까지 찾아갔다는
대전 MBC의 단독 보도 이후
직위해제됐던 경찰이 가수와
이름이 비슷한 주민을 상대로
비슷한 범행을 저지르다
결국 해임됐습니다.
지난해 4월 직위해제된 이 경찰은
지난해 10월에도 해당 가수의 이름과 비슷한
일반인의 집에 찾아가, 범죄가 발생했다고
수백 번 허위 신고하고 불법 침입을 하려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뒤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충남경찰청은 반성 없이 비슷한 범행을
또다시 저지른 해당 경찰을
지난달 해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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