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의대생들 복귀를 전제로
내년 의대 정원을 증원 이전
수준으로 돌리기로 하면서
수험생들의 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028학년도 수능 개편을 앞두고
현 체제로 시험을 보는 고등학교 2~3학년
학생들은, 의대 집중과 최상위권 연쇄 상향
이동 등 의대 정원 변화가
합격선에 미칠 영향 등 불확실성이 커지며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특히 의대를 목표로 해 온 수험생들은
1년 차이로 입학에 불이익을 보는 데 대해
불만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한편 충청지역 의대 7곳은 올해 기존의
2배 수준인 810명의 신입생을 뽑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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