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

세종시 첫 인사청문회..권영걸 정책연구원장 후보자 검증

세종시의 독자적인 정책 연구기관인, 세종평생교육· 정책연구원 초대 원장에 내정된 권영걸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세종시의회에서 진행됐습니다. 세종시 출범 이후 처음 열린 이번 인사청문회에서 ...

한화이글스, 장애인석 없애고 특별석 판매 논란 확산

한화이글스가 홈구장인 한화생명볼파크의 장애인석 100여 석을 카펫으로 가리고 특별석으로 판매해, 스포츠 윤리 위반 등의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이 같은 불법 사실을 지난 4월 적발해 두 차...

대전 나노반도체 국가산단 좌초..민주당 "대전시장 사과해야"

대전시가 유성구 일원에 추진 중인 나도반도체 국가산단이 입주 수요 부족으로 좌초 위기에 놓인 가운데, 민주당 대전시당이 대전시장의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당에 따르면, 대전시는 해당 산업단지 ...

충남 시민단체 "'잇단 정치 행보' 전희경 원장 사퇴해야"

전희경 충남연구원장의 부적절한 정치 행보에 대한 대전MBC 보도와 관련해, 충남 시민단체가 성명을 내고, "정치 중립 약속을 저버리고 도민을 기만한 전희경 원장은, 즉각 사퇴하라"고 밝혔습니다. 또 "...

충남 고교서 '집단 성폭력' 의혹..경찰 수사

충남의 한 고등학교에서, 집단 성폭력과폭행을 당했다는 피해 학생의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가해 학생 7명은 지난 4월부터 지난달까지 피해 학생의 신체 일부를 만지고 때린 혐의 ...

'교제 살인' 장재원 "범행 도구 미리 검색·구입"/투데이

◀ 앵 커 ▶ 대낮에 대전 도심에서 전 여자친구를 살해한 26살 장재원이, 미리 범행 도구를 검색해 구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범행 전날 피해자를 경북으로 데리고 가 범행을 시도하려 했다는 진술도 ...

'콘택트렌즈'로 안과 질환 검사 가능한 기술 개발

카이스트와 서울대 분당 병원 등 공동 연구팀이, 눈에 착용해 안과 질환을 검사할 수 있는 '콘택트렌즈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연구팀은 "콘택트렌즈에 머리카락 굵기의 1/8 수준인 유기발광다이오드, 즉 ...

'아르테미스 2호 탑재' 국산 큐브위성 NASA로 이송

국제 유인 달 탐사 프로젝트로 내년 6월 발사될 '아르테미스 2호'에 실릴 국산 큐브위성이, 개발을 마치고 미 항공우주국, NASA로 이송됩니다. 한국천문연구원이 총괄해 개발한 큐브위성 'K-라드큐브'는 ...

23개 정부출연연, 공공 분야 '국가 자립 AI' 개발 추진

23개 정부출연 연구기관들이 바이오·제조 등 공공 분야에서, 국가 자립 인공지능, 이른바 '소버린 AI' 특화 모델 개발에 나섭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은 오늘대전 본원에서 관련 토론회를 열고 소버린...

태안 출신 문양목 지사 유해봉환..환영음악회 열려

조국을 떠난 지 120년 만에 고국에 돌아오는 독립운동가 문양목 지사의 유해봉환을 맞아, 고향인 태안에서 환영음악회가 열렸습니다. 문양목 지사의 유해가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시간에 맞춰 태안종합실내...

"잊지 않고 기억해야죠" 역사 선생님의 특별한 교과서/투데이

◀ 앵 커 ▶ 광복 80주년 기획보도 두 번째 순섭니다. 충남 출신 독립유공자가, 전국에서 두 번째로 가장 많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역사를 잊지 않겠다'는 노력으로 만들어진 충남의 한 특별한 교과서...

전문건설공제조합, 충남 수해 성금 1천만 원 전달

지난(7)달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충남에, 복구를 돕는 온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문건설공제공합은 어제충남도를 찾아 호우 피해 복구에 써달라며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성금은 충남사회복...

코레일, 하반기 1천2백 명 채용⋯공공기관 최대

코레일이 올해 하반기, 천 2백 명을 신규 채용합니다. 이번 채용은 공공기관 중 최대 규모로 지역 인재 채용을 위해 전국을 6개 권역으로 나눠 모집합니다. 모집 분야는 차량 240여 명, 운전 160명 등 7개...

'전세사기 불법대출 관여' 전 새마을금고 간부·건설업자 구속

금품을 받고, 대출 한도와 신청 절차 등을 제대로 지키지 않고 불법 대출을 해준, 전직 새마을금고 간부와 금품을 건넨 건설업자가 구속됐습니다. 대전지검은 1백억 원대 전세사기 사건 재판 과정에서 추...

팔 쓰다듬고 어깨 주무르더니.."피해자·신고자 징계"/투데이

◀ 앵 커 ▶ 대전의 한 대형 상가에서, 남성 직원이 여성 상인회장으로부터 지속적으로 성추행을 당한 뒤, 참다못해 피해 사실을 신고했습니다. 이후 자체 인사위원회가 열렸는데, '직위해제'라는 징계를 받...

국민의힘 오늘 충청·호남권 연설회 개최, 전한길 출입금지 수용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들과 최고위원 후보들이 오늘 대전 배재대에서, 충청·호남권 합동연설회를 갖습니다. 대구, 부산에 이어 세 번째인 이번 합동연설회는 앞서 연설회와 TV 토론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국제행사 승인

논산시가 오는 2027년 개최를 추진 중인 논산 세계 딸기산업 엑스포가, 국제행사로 치러질 전망입니다. 논산시는 충남도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세계딸기산업엑스포가 개최 타당성과 경제적 효과를 인정받아...

대전시, ‘글로컬대학30’ 본지정 총력..3개 대학 도전

대전시가 지역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마지막 ‘글로컬대학 30’ 사업 본지정을 향한, 막바지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대전시는 공주대와 통합형 모델로 공동 신청한 충남대를 비롯해 한남대와 한밭대 등 지...

충남도,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미흡 농가 31곳 적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을 막기 위해 충남도가, 도내 가금농장 800여 곳을 점검해, 방역 미흡 농가 31곳을 적발했습니다. 적발된 방역 미흡 사례는 축사 출입 전 신발을 갈아신거나 손을 씻는 전실 ...

"왕복 6차로 막고 눈부심에 소음"..일상 뺏는 '0시 축제'/투데이

◀ 앵 커 ▶ 지난주 개막한 대전 0시 축제가,이번 주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즐거워야 할 축제가, 인근 주민들 사이에서 ‘일상 침해’라는 불만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밤마다 빛과 소음이 이어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