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유성구 일원에
추진 중인 나도반도체 국가산단이
입주 수요 부족으로 좌초 위기에
놓인 가운데, 민주당 대전시당이
대전시장의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당에 따르면, 대전시는 해당 산업단지
입주 수요가 300%에 달할 것으로 봤지만,
한국개발연구원 분석 결과 10%에 불과해
대전시와 LH가 사업 중단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앞서 대전시는 사업성 확보를 위해
산단 면적을 크게 줄였지만, 이전을 원하는
기업이 워낙 적고 공업용수 공급도 쉽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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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jhki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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