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가 홈구장인
한화생명볼파크의 장애인석
100여 석을 카펫으로 가리고
특별석으로 판매해, 스포츠 윤리
위반 등의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이 같은 불법 사실을
지난 4월 적발해 두 차례 시정 명령을 내렸지만
구단 측이 제때 이행하지 않아
고발 조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현행법상 체육시설은 시설의 1%에
장애인 편의시설을 갖추도록 돼 있으며,
한화 측은 빠른 시일 안에 원상복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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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jhki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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