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

검색

한화이글스, 장애인석 없애고 특별석 판매 논란 확산

김지훈 기자 입력 2025-08-13 08:48:51 수정 2025-08-13 08:48:51 조회수 1

한화이글스가 홈구장인

한화생명볼파크의 장애인석

100여 석을 카펫으로 가리고

특별석으로 판매해, 스포츠 윤리

위반 등의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이 같은 불법 사실을

지난 4월 적발해 두 차례 시정 명령을 내렸지만

구단 측이 제때 이행하지 않아

고발 조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현행법상 체육시설은 시설의 1%에

장애인 편의시설을 갖추도록 돼 있으며,

한화 측은 빠른 시일 안에 원상복구할

방침입니다.

  • # 한화이글스
  • # 장애인석
  • # 특별석
  • # 판매
  • # 논란
  • # 확산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지훈 jhkim@tj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