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뉴스데스크뉴스투데이뉴스데스크 VOD(전체 다시보기)뉴스투데이 VOD(전체 다시보기)유튜브뉴스페이스북 뉴스카카오톡 뉴스인스타그램 뉴스 prev 2025.6.5 - 목요일 next 미국 도피한 60억 전세사기 부부, 법원 보석 청구 전세보증금 60억여 원을 가로채고 미국으로 도피했다 붙잡혀 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는 40대 부부가, 법원에 보석을 청구했습니다. 이들은 대전지법 형사5단독 장원지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보석 심문 기일... 김성국 "한류 콘텐츠 즐겨요" 천안 K-컬처박람회 개막 K-팝을 비롯해 한식과 화장품, 게임 등 한류 문화 콘텐츠를 다양하게 선보이는 천안 K-컬처박람회가, 어제 독립기념관에서 개막했습니다. '글로벌 K-컬처, 세계 속에 꽃피우다'를 주제로 오는 8일까지 닷... 김윤미 세종경찰청, 700억 원대 불법대출 가담한 약학대 교수 등 19명 송치 세종경찰청이 700억 원 넘는 불법 대출을 공모한 혐의로, 충북의 한 바이오 기업의 전 대표와 약학대 교수 14명 등, 총 19명을 검찰에 무더기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바이오 장비의 고유번호를 조작해 같은... 이혜현 옥중에서 "긴급조치 해제하라"..46년 만의 무죄 선고/투데이 ◀ 앵 커 ▶ 1970년대 유신 정권 아래 억울하게 옥살이를 했던 20대 청년이, 일흔을 앞둔 지금에서야 명예를 회복했습니다. 대학 안에서도, 감옥 안에서도 유신 정권에 맞섰던 김용진 씨의 이야기인데요. 46... 윤소영 공주 사곡면 야산서 불⋯1시간 만에 꺼져 어제 저녁 6시 반쯤 공주시 사곡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당국이 헬기 1대와 장비 10대, 인력 38명을 투입해 1시간 만에 진화했습니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산불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며... 김성국 태안화력 사망 사고 고 김충현 씨 추모식 열려 태안화력발전소에서 공작물 가공 작업을 하다 숨진 고 김충현 씨 사망 사고와 관련해, 대책위원회가 어제 태안 버스터미널 앞에서 추모문화제를 열었습니다. 공공운수노조와 추모객 등 130여 명이 행사에 ... 김성국 2인 1조 근무만 했어도...죽음의 외주화도 여전/투데이 ◀ 앵 커 ▶ 지난 2일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숨진 노동자 고 김충현 씨의 사망 사고에 대해, 2인1조 근무만 이뤄졌어도 막을 수 있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업체 측의 '지시 없던 작업'이란 해명엔, 안... 김광연 민주당 강훈식 의원, 대통령실 비서실장 임명..의원직 사퇴 충남 아산시을 지역구인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의원이, 이재명 정부의 초대 대통령실 비서실장에 임명됐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강훈식 신임 비서실장이 참모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고 치열... 이승섭 김태흠, 최민호 세종시장 "전략적 대응 필요, 행정수도 완성 기대" 이재명 정부 출범과 관련해 김태흠 충남지사가 실국원장 회의에서, "새 정부 출범으로 국정 운영의 방향이 정해질 것이라며, 앞으로 정확한 분석과 전략적 대응이 필요하고, 공공기관 이전과 충남혁신도시... 김윤미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 언제, 어떻게 현실로?/투데이 ◀ 앵 커 ▶ 앞서 보신 것처럼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식은, 역대 대통령들처럼 국회의사당에서 열렸습니다. 그런데 이 대통령은, 후보 시절부터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겠다고 약속했고 10대 공약에도 명... 김윤미 이재명 대통령, 대전·세종·충남 현안 해법은?/투데이 ◀ 앵 커 ▶ 제21대 대통령에 취임한 이재명 대통령이, 각종 지역 현안을 어떻게 풀어나갈 지도 관심인데요. 취임 첫 연설에서는, 후보 시절 공약과 맞닿은 부분이 많아, 기대감을 높입니다. 먼저 대전과 충... 이교선 지역 과학계 및 환경단체, 퇴행하는 정부 정책 정상화 촉구 지난 정부 때 RD 예산 삭감과 물 정책 퇴행으로 큰 혼란을 겪었던 지역 과학계와 환경 단체들이, 관련 정책의 정상화를 촉구했습니다. 공공과학기술연구노조 등은 성명을 발표하고 "윤석열 정권의 연구개... 김지훈 대전 시민단체 "내란정당 국민의힘 해체하라" 12·3 내란 사태 이후 대전 은하수네거리에서 40차례 넘게 집회를 연 내란청산·사회대개혁 대전운동본부가, 국민의힘 해체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어제 성명을 내고 "이번 대선은 불법 계엄과 내란으로 헌... 김성국 내란 심판에도 '과반' 실패..정치 양극화 심화/투데이 ◀ 앵 커 ▶ 이번 대선은 12.3 비상계엄에서 비롯돼, 내란 심판 성격이 강했죠. 그런데도 이재명 대통령은 과반 득표는 하지 못했고, 충청권도 대전, 세종과 달리 충남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이긴 시군... 문은선 충청의 선택도 '이재명'/투데이 ◀ 앵 커 ▶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대전과세종, 충남 유권자 역시 이재명 대통령을 선택했습니다. 중원의 승자가 곧 대통령이 되고, 충청이 전국 민심의 가늠자라는 공식은, 이번에도 틀리지 않았는데요.... 이승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