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찰청이 700억 원 넘는
불법 대출을 공모한 혐의로,
충북의 한 바이오 기업의
전 대표와 약학대 교수 14명 등,
총 19명을 검찰에 무더기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바이오 장비의 고유번호를 조작해
같은 장비를 금융사에 여러 번 담보로
제출하는 등, 2019년부터 약 6년간
780여 차례에 걸쳐 700억 원 넘는 사기
대출을 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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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현 do99@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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