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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대전·세종·충남 현안 해법은?/투데이

이교선 기자 입력 2025-06-05 08:41:50 수정 2025-06-05 08:41:50 조회수 0

◀ 앵 커 ▶

제21대 대통령에 취임한

이재명 대통령이, 각종 지역

현안을 어떻게 풀어나갈 지도

관심인데요.

취임 첫 연설에서는, 후보 시절

공약과 맞닿은 부분이 많아,

기대감을 높입니다.

먼저 대전과 충남의 지역

현안과 해법들을, 취임 연설과

유세 등을 분석해, 이교선 기자가

정리해 봤습니다.

◀ 리포트 ▶

대전과 충청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약속한

핵심 정책은 ‘과학수도 대전’과

‘행정수도 세종’이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인공지능, 반도체 등 첨단 기술 산업에 대한 대대적 투자와 지원을 통해 미래를 주도하는 산업 강국으로 도약할 것입니다."

대전시는 과학기술 수도 도약을 위해 대덕특구 재창조, 반도체종합연구원 설립 등 수십 년

묵은 숙원사업 해결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균형발전, 공정성장 전략, 그리고 공정사회로 나아가야 합니다. 수도권 집중을 벗어나 국토균형발전을 지향하고"

충남은 내포 혁신도시에 공공기관 유치로

실질적 도시 기능 확보가 현안인데,

특히 석탄화력발전소 폐쇄에 따른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과 재생에너지 산업단지 조성 등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눈앞의 미래입니다.

이재명 대통령

"기후위기 대응이라는 세계적 흐름에 따라 재생에너지 중심사회로 조속히 전환해가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5월 25일 당진 유세)

"(화력발전소) 폐쇄하는 것은 여러분에게 위기예요. 그러나 피할 수 없어요.대한민국 전체가 살아나기 위해서. 인류가 살아남기 위해서."

지역 핵심 정책의 구체적 로드맵 마련

과정에서 대전·충남 행정통합처럼

민주당 공약에 제외된 정책들의 존폐 여부도

관심입니다.

새 정부가 신속한 추진력을 보일지, 국정과제 선정과 예산 반영의 지난한 과정이 이제 출발점에 섰습니다.

MBC뉴스 이교선입니다.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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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교선 k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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