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

천안시, '사전 장례주관자 지정 사업' 시범 운영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로무연고 사망에 대한 우려가 큰 가운데천안시가 생전에 장례를 맡아 줄 사람을미리 정하는 '사전 장례주관자 지정 사업'을 시범 운영합니다.지정 대상은 가족은 물론, 지인도 가능...

"평일 새벽·휴일도 가능" 부여군 24시간 돌봄서비스 추진

부여군이 평일 야간이나 새벽을 비롯해 휴일에도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365일 24시간 돌봄서비스 운영에 나섭니다.부여군은 취약 시간대 보육 부담을 덜어주고자6개월 이상부터 7살 이하 영유아를 대상...

'슈퍼컴 6호기' 구축 본격화..내년 상반기 도입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 GPU 8천496장을탑재하는 국가 초고성능 컴퓨터, 이른바 '슈퍼컴퓨터' 6호기 구축이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GPU 가격 폭등으로여러 차례 유찰을 겪은 끝에 이...

대전시·ETRI, 자율주행 협력 통신 기술 실증 나서

대전시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ETRI가자율주행 협력 통신 기술을 실증하기 위한정부의 공모 사업에 선정돼 국비 45억 원을 확보했습니다.이에 따라 연구원은 협력 주행과 원격 제어 등 핵심 서비스를 개발...

세종시, 지자체 최초 한일중 3국 협력사무국과 업무협약

세종시가 한일중 3국 협력사무국과 민간 교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청년 외교 인재 유치와 한글문화 확산 등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한일중 3국 협력사무국은 3개 국가 정부가 공동으로 출자해 설...

국립세종수목원, 오는 17일부터 10월까지 야간 개장

국립세종수목원이 오는 17일부터 오는 10월 11일까지 야간에도 문을 열고 관람객을 맞습니다.수목원은 사람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따뜻한 수목원을 주제로, 레이저 등을 활용한 미디어아트 쇼와 AR 체...

세종시 1차 추경 1,260억 원..'빛축제 예산' 다시 편성

세종시가 아동수당과 부모급여 등 복지 분야 지원을 확대하고 지역화폐 발행을 늘리는 방향으로 1,260억 원 규모의 올해 1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기존 대전세종연구원에서 ...

세종 폐업한 웨딩홀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어제 오후 5시 30분쯤, 세종시 조치원읍의 한 폐업한 웨딩홀 5층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인명피해는 없었고, 공실에 쌓여 있던 폐자재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대전교사노조 "설문서 대전 교사 61.1% 사직 고민

스승의 날을 앞두고 대전지역 교사의 60%가 최근 1년 이내에 사직을 고민한 적이 있다는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대전교사노조는 최근 전국적으로 8천여 명의 교사들이 참여한 설문 조사 결과, 대전의...

민주당 박수현 '한덕수 방지법' 발의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국민의힘의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발생한후보 강제 교체 사태 재발 방지를 위해이른바 '한덕수 방지법'을 추진합니다.민주당 박수현 의원이 대표 발의한공직선거법 개정안에는 후보자...

이재명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국민의힘 반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세종시에 있는 해양수산부를 부산으로 옮기겠다고 다시 한번 공약해 지역 정치권이 반발하고 있습니다.이재명 후보는 어제, 부산 유세에서"부산의 해양 수도화를 위해 해...

천안시, 공무원 사칭 물품 구매 사기 주의 당부

천안시가 최근 시 공무원을 사칭하며 공문서를 위조해 소상공인에게 납품을 요청하는 사기 범행이 발생해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시 조사 결과 천안시 명의로 작성된 물품구매확약서는 위조 ...

이재명 후보 명함 주문 후 송금 유도..민주당 "이미지 타격 노린 범행"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관계자를사칭해 명함 등 선거용품을 대량 주문한 뒤 송금을 유도하는 사기 행각이 대전에서 발생했습니다.대전의 한 인쇄 업체는 지난 10일, 이재명 후보의 명함 30만 장을...

지역 8,320곳에 오늘 선거벽보 부착 "훼손하면 처벌"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의 선거벽보가 오늘부터 유권자의 통행이 많은 장소의 건물이나 외벽 등 대전과 세종, 충남의 8천320곳에 부착됩니다.선거벽보에는 유권자가 거리에서 후보자 정보를 쉽게 파악할...

"반려견과 함께 오세요"..국내 첫 '댕댕이 전시회'/투데이

◀ 앵 커 ▶반려견과 함께 전시장을 걸으며그림을 감상할 수 있는 야외 전시가 우리 지역에서 열렸습니다. 12명의 발달장애 예술인들이 강아지를 위해 그들의 세상을 상상하며 그린 작품을 강아지와 함께 ...

'임시방편' 하천 준설..."이젠 확실한 처방을"/투데이

◀ 앵 커 ▶팩트체크 뉴스참에서대전시가 집중호우 때 하천 범람을 막겠다며 추진한 3대 하천 준설 사업을 검증한 결과,그 효과가 불명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170억 원을 들여 쌓인 흙을 퍼내고 있지만또...

"사유지를 275억 원에?"...대전시 그린벨트 매입 논란/투데이

◀ 앵 커 ▶대전시가 추진 중인 보문산권역 자연휴양단지 조성과 관련해, 그린벨트로 묶인 사유지를 대거 매입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3백억 가까운 예산이 집행됐는데, 사용 내역은 누리집에 공개...

"승진 대가로 금두꺼비?"...태안군수 "사실 아냐"/투데이

◀ 앵 커 ▶최근 경찰이 가세로 태안군수의 집무실과 자택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여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군청 안팎에서는 과거 공무원 승진을 대가로당시 천만 원에 달하는 금두꺼비 30돈을받았다는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