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

불법주차 신고자 추궁하려 CCTV 열람⋯개인정보처리자 벌금형

대전지법 형사12단독은, CCTV 영상을 사적으로 이용한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에게, 벌금 2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피고인은 지난 2022년 자신이 개인정보처리자로 있던 사업장 내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위...

투표용지 형태 인쇄물 배부 예산군의원 2심도 벌금형

대전고법 제1형사부 박진환 부장판사는,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투표용지 형태의 불법 인쇄물을 제작해 선거구민에게 배포한 혐의로 기소된 예산군의원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벌금 90만 원을 선...

"행정수도 거점공항 필수" 세종시장 등 서명운동 동참

세종시가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중부권 거점공항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청주공항 민간전용활주로 건설을 촉구하는 100만 서명운동에 동참했습니다. 최민호 시장과 임채성 시의회 의장, 최교진 교육감은 서...

관세청, 대선 기간 중 총기 등 밀반입 감시 강화

관세청이 대선 기간 중 사회 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상황을 고려해, 국경을 통한 총기, 폭발물 등 위해물품의 밀반입에 대한 감시활동을 강화합니다. 관세청은 최근 전국 세관에 공문을 보내 총기류...

빵에 담은 온정.."꿈을 꾸는 아이들이 되길"/투데이

◀ 앵 커 ▶ 지역의 선한 영향력을 소개하는 기획보도, '이음' 순서입니다. 대전에서 10년 가까이, 학교 밖 청소년에게 빵을 나눠온 빵집 사장님이 있습니다. 꿈을 꾸는 아이들이 되기를 바란다는 소박한 바...

천안시 인구 70만 명 돌파⋯62년 만에 11배 증가

충남 최대 도시인 천안시 인구가, 7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천안시는 지난 14일 기준으로 총인구가 70만 29명으로 집계돼 특례시를 제외한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가운데 6번째로 7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

제21대 대선 선거 벽보 지역 8,320곳에 부착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의 선거 벽보가, 어제 대전과 세종, 충남의 8천 320곳에 부착됐습니다. 선거 벽보에는 후보자의 사진과 성명, 기호와 학력, 경력 등이 담겨 있어 유권자가 거리에서 후보자 정보...

도로 위 '모세의 기적'⋯3분 만에 응급환자 이송/투데이

◀ 앵 커 ▶ 앞서 보신 것처럼 답답한 상황도 있지만, 그래도 우리 사회는 여전히 따뜻합니다. 차량이 많아 꽉 막힌 대로에서, 경찰과 시민의 협조로 응급환자가 빠르게 병원에 도착해, 위험한 상황을 넘긴 ...

천안서도 민주당 사칭 '노쇼' 사기 발생, 주의 필요

대선 공식 선거운동이 진행 중인 가운데, 정치권을 사칭한 '노쇼' 사기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천안갑 문진석 의원실은 그제천안 식당 9곳에 비서관을 사칭해 20명 회식과 와인 값 천 만 송금...

민주당 방송·콘텐츠특위·지역방송협, 지역방송 지원 협약

더불어민주당 방송·콘텐츠 특별위원회가, 한국지역방송협회, 한국지역민영방송협회 등과, 지역 방송과 중소 방송의 정책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들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 방송의 공적 역...

화재 골든 타임 '7분'⋯갈 길 먼 '신속 출동'/투데이

◀ 앵 커 ▶ 불이 났을 때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결정적인 시간, 이른 바 '골든 타임'은 7분인데요. 최근 소방당국이, 신속한 출동 대책들을 발표했지만, 여전히 지역에 소방차 진입조차 어려운 곳이 많아, ...

이재명 "해수부 부산 이전" 논란 지속..민주당 진화 나서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정부세종청사에 있는 해양수산부를 부산으로 옮기겠다고 공약한 가운데, 세종 지역에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준현 민주당 세종시당위원장은 "해양수산부의 해양과 물...

박찬대 세종·대전 유세..김문수·이준석 오늘 충남 방문

조기 대선 캐스팅보트 지역인 충청 민심을 잡기 위해, 각 당이 총력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박찬대 상임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어제, 세종과 대전을 차례로 방문해 행정수도 완성 등 대표 공약을...

당진시 각종 비리 의혹⋯결국 "시민들이 나섰다"/투데이

◀ 앵 커 ▶ 요즘 충남 지역 시군에서각종 비리 의혹이 잇따라 불거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측근 특혜 논란이 일고 있는 당진시를 들여다봤습니다. 당진시 특별보좌관이 국비로 만든 청년 창업 공간 운영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