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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사전 장례주관자 지정 사업' 시범 운영

문은선 기자 입력 2025-05-15 08:20:13 수정 2025-05-15 08:20:13 조회수 2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로

무연고 사망에 대한 우려가 큰 가운데

천안시가 생전에 장례를 맡아 줄 사람을

미리 정하는 '사전 장례주관자 지정 사업'을 

시범 운영합니다.


지정 대상은 가족은 물론, 지인도 가능하며 

시는 연말까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가운데 

혼자 사는 노인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뒤

확대 여부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이 제도를 이용할 경우, 

사망 시 지자체가 장례주관자에게 부고를 알려

신속한 장례 절차를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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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선 eun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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