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

세종시, 가정의 달 고향사랑기부자 대상 쿠폰 행사

세종시가 가정의 달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합니다. 시는 다음 달(5) 16일까지 고향사랑e음 플랫폼을 통해 10만 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 선택을 한 선착순 200명에게 ...

충남도청 어린이집 증축...전국서 단일 최대 규모

충남도청 내 직장어린이집이 확장해, 전국 광역 직장어린이집 가운데, 단일 최대 규모로 커졌습니다. 충남도는 지난해 2월부터 1년여 간의 공사를 거쳐 보육실 5개를 포함한 나무동을 증축했으며 원생 정...

세종교육청, 초중고 단계별 '이공계 융합인재' 양성

세종시 교육청이 인공지능 AI시대에 맞는 창의적 이공계 인재 육성을 위해, 초·중·고 단계별로 과학, 수학, 정보 융합교육 정책인 '세종이도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우선 모든 초·중·고교에 첨단 기자재...

월인천강지곡 내년 9월쯤 세종시 기탁..유네스코 등재 추진

세종시가 교재출판 전문기업 미래엔과 업무협약을 맺고, 국보인 월인천강지곡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과, 한글문화도시 완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미래엔은 또 내년 9월쯤 세종시립박물관 ...

부여 무량사 미륵불 괘불도 국보 지정

부여 무량사 미륵불 괘불도가, 국보로 지정됐습니다. 조선 인조 5년에 제작된 길이 14m의 무량사 미륵불 괘불도는 균형 잡힌 자세와 비례, 강렬한 색채 대비와 중간 색조의 조화 등으로 종교화의 숭고함과...

서산 개심사 '청벚꽃' 활짝...마지막 봄 선물/투데이

◀ 앵 커 ▶ 충남 서산에 있는 천년 고찰 개심사는, 봄마다 만개하는 연둣빛의 싱그러운 '청벚꽃'으로 유명한데요. 일반 벚꽃보다 늦게 만개하는 청벚꽃이, 하얗거나 진분홍 색을 띠는 겹벚꽃...

입주자회의 의결 없이 나무 벤 아파트 동대표 벌금형

대전지법 형사5단독 장원지 판사가, 대전 모 아파트 단지 내 산책로에 있던 나무 40그루를 베어내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동대표에게, 벌금 3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입주자 불편 때...

'대한민국 철도 IT센터' 충남에 짓는다

대한민국 철도와 관련한 모든 데이터를 통합 관리·운영하게 될 '철도 IT운영센터’가 ,오는 2027년 2월 충남에 문을 엽니다. 한국철도공사는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KTX 천안아산역 인근 신축 부지에서 철도...

딸기시루에 곰팡이?...성심당 위생논란/투데이

◀ 앵 커 ▶ 하루에 많게는 4천 개까지 팔리는 대전 대표 빵집, 성심당의 '딸기시루' 케이크. 최근 한 시민이 구매한 딸기시루에 곰팡이가 발견되면서, 대전 중구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당시 23도가 넘는 초...

올 상반기 조달청 시설자재가격 0.86% 상승..상승폭 둔화

다음 달부터 정부 공사비 산정에 적용하는 조달청 시설자재가격이, 상승폭을 줄 이면서 올해 상반기 평균 0.8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달청이 발표한 시설자재가격은 건축과 전기 분야는 각각 2....

도안대로 트램 공사로 버스전용차로 중단, 정류장 이전

대전시가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을 위해, 오늘부터 유성구 도안대로 구간 공사에 돌입합니다. 이번 공사로 도안대로 중앙 버스전용차로와 버스정류장이 통제 또는 운영이 중단돼, 유성온천역2,3번 출구...

이준석 '이공계 대통령' 호소/투데이

◀ 앵 커 ▶ 21대 대선이 3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후보들마다, 역대 민심의 풍향계였던 충청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대전을 찾아, '이공계 대통령'이 나올 때라며, 과학...

LH 직원 실수로 임대주택 신청자 1천100명 개인정보 유출

한국토지주택공사, LH의 임대·분양 사이트인 '청약 플러스'에서, 직원 실수로 고객 정보가 대거 유출됐습니다. LH 대전충남본부에 따르면, 어제 아산 탕정 2지구 7블록과 15블록 국민임대 예비 입주자 서...

고 김하늘 양 유족, 명재완·대전시 등에 4억대 손배소

지난 2월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에게 살해된 고 김하늘 양의 유족이, 가해 교사인 명재완과 학교장, 대전시를 상대로, 4억 천여만 원을 연대해 지급하라며 손해배상 소송을 냈습니다. 유족 측 법률...

'선거법 위반' 박상돈 천안시장 당선 무효/투데이

◀ 앵 커 ▶ 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받던 박상돈 천안시장이, 당선 무효형을 확정받아 시장직을 잃었습니다. 재선거로 당선돼 재선까지 성공한 박 시장이, 전임 시장과 같은 이유로 시장직에서 내려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