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LH의
임대·분양 사이트인 '청약
플러스'에서, 직원 실수로
고객 정보가 대거 유출됐습니다.
LH 대전충남본부에 따르면,
어제 아산 탕정 2지구 7블록과 15블록
국민임대 예비 입주자 서류 접수 과정에서
업무 담당자가 파일을 잘못 올려
신청자 천백여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습니다.
LH는 "정보 유출 2시간여 뒤에 관련 파일을
삭제하고 15시간이 지나 개별 문자로
안내했다"며, "현재까지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피해 사례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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