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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충남대학교 도서관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글을 대학생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린 이 대학 학생 A씨가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A씨는 글을 올린 뒤 군·경까지 폭발물 수색

목욕 중 말을 듣지 않는다며 샤워기로 6살 아들을 마구 때려 머리를 다치게 한 부부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서산경찰서는 어제(25) 저녁 8시 반쯤 샤워기로 맞아 병원에

아산경찰서가 시어머니와 남편에게 흉기를 휘둘러 남편을 다치게 한 혐의로 40대 외국인 A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그제오후 6시 반쯤 시어머니와 말

공주경찰서가 공주와 논산 주유소 두 곳에서 가짜 경유를 유통해 차량 백여 대를 고장 낸 사건과 관련해, 주유소 운영자와 공급책 등 2명을 석유사업법 위반 혐의로 구속한 가운데

세종경찰서가 자신을 무시하고 욕설을 했다는 이유로 지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64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젯(12)밤 10시 30분쯤 세종시

충남지방경찰청이 최근 50여 일 동안 난폭 운전과 보복 운전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해 운전자 102명을 형사 입건했습니다. 입건된 유형 가운데 과속이나 급차로 변경 등 난폭 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