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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굿 안 하면 자식 아파" 6억 원 뜯어낸 무속인 입건


금산경찰서가 한 의뢰인으로부터
수년 동안 굿·기도 비용으로 수억 원을
뜯어낸 혐의로 40대 무속인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무속인은 지난 2022년 1월부터
2년 7개월 동안 굿을 하지 않으면
자식이 아프다는 식으로 40대 의뢰인에게
겁을 주고 굿과 기도 비용으로 6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성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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