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MLB 개막전 앞두고 위조상품 유통한 업자 무더기 입건


특허청 상표특별사법경찰이
다음 달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공식 개막전을
앞두고, 메이저리그 유명 구단과 관련한
위조상품을 유통한 혐의로
도매업자 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서울 동대문시장과 남대문시장에서
메이저리그 6개 구단의 상표가 부착된
운동복과 양말 등의 위조상품을 만들어
전국으로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사경은 이들이 만든 위조상품 4만 4천여 점,
정품 기준으로 1억 5천만 원어치를 압수했으며,
앞으로 한 달 남은 메이저리그 개막전까지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승섭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