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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주차 차량 훼손하고 무면허 운전한 여중생 3명 입건


대전 중부경찰서가 주차 차량에 침입해
내부를 훼손하고 무면허 운전을 한 혐의로
10대 여중생 3명을 붙잡았습니다.

이들은 이달 초 대전 중구의 한 골목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에 침입해
차량 내부를 담뱃불로 훼손하고
무면허로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여중생 3명 가운데 1명은
형사책임을 지지 않는 촉법소년으로 확인됐고, 경찰은 범행 동기와 여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김성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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