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
: 노정렬의 시시각각 35회는 '충남, 글로벌 해양도시 도약하나?' 를 주제로 토론의 장을 마련합니다.
충남은 국토의 중심이자 수도권·중국과의 근접성, 광대한 갯벌 등의 지리적 장점과 함께
기름 유출사고를 123만 자원봉사자가 되살린 자긍심이 서린 곳으로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해양 신산업 발전 전략 보고회‘에서 양승조 충남지사는 부남호 역간척과 가로림만
국가 해양 정원 조성 등을 통해 2030년 3천만 관광객 유치 등으로 25조 원 규모의
부가가치 창출이라는 해양 신산업 활용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고대 해상교류 허브였던 백제의 꿈을 이어받은 충남은 환황해 해양경제권의 중심으로 거듭나는데서 더 나아가, 해양수산 신산업 혁신전략으로 2030 대한민국의 신성장 동력을 이끌어 낼 수 있을지, 해양산업 분야 전문가와 함께 방안을 모색해봅니다.
#. 출연 패널
▷ 한준섭 / 충청남도 해양수산국장
▷ 김종화 / 충남연구원 책임연구원
▷ 안혜숙 /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해양바이오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