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오늘
호주 멜버른으로 스프링캠프를 떠났습니다.
한화의 1차 캠프 명단에는
류현진과 채은성 등 주축 선수와
자유계약선수로 합류한 엄상백과 심우준,
신인 정우주, 권민규 등 선수 45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화는 호주에서 한 달 가까이 훈련하고,
다음 달 21일에 일본 오키나와로 이동해
3월 3일까지 2차 전지훈련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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