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 가상 자산 거래 미끼 43억 챙긴 20대 징역형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부 전경호 부장판사가 천안 일대에서 가상 자산에 투자하면 최대 17%의 수익을 보장한다고 속여 지난 2021년 9월부터 두 달 동안 43억 원을김지훈2025년 01월 21일
희망2025 이웃돕기 성금 모금다음은 저희 방송에 희망 2025 이웃돕기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대전 가양2동 올레노래방 김창희 대표 50만 원 온양 여자중학교 3학조형찬2025년 01월 21일
"안 보여도 공간 확인"⋯재난 구조 촉각 기술/데스크◀ 앵 커 ▶ 국내 연구팀이 시각이 아닌 촉각으로 공간 정보를 전달하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앞이 잘 보이지 않는 대형 화재 등 각종 재난에서 드론이나 로봇의 원격 제조형찬2025년 01월 21일
대통령 제2집무실·국회세종의사당 설계 본격화세종시 대통령 제2 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설계 작업이 본격화합니다. 행정도시건설청은 이르면 다음 달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제2 집무실이 들어서는 세종시 김지훈2025년 01월 21일
대전·충남 연 매출 1억 미만 소상공인 50만 원 지원대전시와 충남도가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연 매출 1억 원 미만 소상공인 21만 3천 명에게 50만 원씩을 지원합니다. 대전시는 431억 원을 투입해 해당 소상공인 8만김지훈2025년 01월 21일
곳곳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모레까지 탁해대전 동부와 세종, 충남 북부와 동남부 권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당분간 공기질이 탁한 날이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오전 6시부터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해 공공 2부제김광연2025년 01월 21일
세종시장 "윤 대통령 죄인처럼 예단하면 안 돼"국민의힘 소속 최민호 세종시장이 "윤석열 대통령 죄인처럼 예단하는 행태들이 난무해선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최 시장은 자신의 sns 글에서 "무죄 추정의 원칙에 의김지훈2025년 01월 21일
"설 대목 노리고⋯" 원산지 위반 '수두룩'/데스크◀ 앵 커 ▶ 설 대목을 노린 원산지 가짜 표시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보름 동안 전국에서 3백 건 넘게 적발됐는데 설 연휴 직전까지 단속이 계속됩니다. 원산지 단속김광연2025년 01월 21일
'입틀막 논란' 대전시장⋯"언론과 소통하겠다"/데스크◀ 앵 커 ▶ "왜곡 보도하는 MBC에 답을 하지 않겠다" 이른바 'MBC 입틀막' 파문을 일으킨 이장우 대전시장이 보름 만에 "언론과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공식 입김성국2025년 01월 21일
'명절' 업무추진비로 수천 만 원...공개 자료는 부실/데스크◀ 앵 커 ▶ 공직 사회에서 업무추진비를 연말에 쌈짓돈처럼 사용하는 관행, 저희가 앞서 보도해 드렸는데요. 명절을 앞두고도 다르지 않았습니다. 많은 단체장이 명절 선물을 사기윤소영2025년 01월 21일
대전 소상공인 산모 산후 건강관리비 최대 50만 원 지원대전시가 저출생 극복을 위해 올해 출산했거나 출산 예정인 소상공인 가정 산모에 최대 50만 원 한도 내에서 산후 건강관리비를 지원합니다. 대상은 시에 거주하며 지역 소재 김지훈2025년 01월 20일
대전대, 지역 사립대 중 첫 등록금 동결⋯타 대학 영향 관심대전대가 대전 지역 사립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올해 학부와 대학원 등록금을 동결했습니다. 대전대는 "힘든 경제 상황에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했다김지훈2025년 01월 20일
카이스트 실험실서 배터리 화재⋯20여 분 만에 진화어젯밤 8시 50분쯤, 대전시 유성구 카이스트 내 연구동 실험실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고, 로봇용 배터리 일부가 불에 타 윤소영2025년 01월 20일
보령 하수관로 정비사업소서 불⋯5천5백만 원 피해어젯밤 9시 반쯤 보령시 남곡동의 하수관로 정비사업소에서 불이 나 조립식 건물 한 동을 모두 태워 5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건김지훈2025년 01월 20일
딸기시루에 논산 딸기가?/데스크◀ 앵 커 ▶ 전국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대전 대표 빵집 성심당의 딸기시루. 이 딸기시루에 논산 딸기가 들어간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딸기시루의 인기와 더불이승섭2025년 01월 20일
대전 유등교 가교 부분 개통⋯12개 버스 노선 운행 재개대전시는 지난해 집중호우 때 침하한 유등교의 가설 교량이 부분 개통됨에 따라 오는 24일부터 유천동에서 도마동으로 향하는 12개 버스 노선이 가설 교량을 운행한다고 밝혔김지훈2025년 01월 20일
충남도 "국비 12조 3천억 원·투자유치 45조 원 목표"충남도가 민선 8기 4년차를 맞아 국비 12조 3천억 원 확보와 투자 유치 45조 원 달성 등을 올해 도정 목표로 정했습니다. 또 올해 5대 핵심 과제로 농업·농촌김지훈2025년 01월 20일
24시간 감시도 못하고⋯명절 앞둔 무인점포 '불안'/데스크◀ 앵 커 ▶ 24시간 무인점포를 노린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어린 중학생들의 범행이 발각됐는데요.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CCTV만으로는 안심할 윤소영2025년 01월 20일
사전투표일에 비방 현수막 게시한 충남도의원 당선무효형국회의원 사전투표일에 상대 정당 후보를 비방하는 현수막을 게시한 혐의로 기소된 국민의힘 김도훈 충남도의원에게 당선무효형인 벌금 150만 원이 선고됐습니다. 대전지법 천김광연2025년 01월 20일
법원 난동이 비상조치?⋯"부끄럽고 참담"/데스크◀ 앵 커 ▶ 법원 난동과 관련한 정치권의 입장이 엇갈리는 가운데, 공주 출신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난동을 두둔하는 듯한 입장을 밝혀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김성국2025년 01월 20일
"법원 난동은 법치 파괴"⋯"사법부도 일부 책임"/데스크◀ 앵 커 ▶ 헌정 사상 초유의 현직 대통령 구속과 직후 발생한 법원 난동에 대한 지역사회의 분노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법원 난동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김광연2025년 01월 20일
청양군, '인구 3만 명' 회복 위해 인구 늘리기 시책 추진충남 15개 시·군에서 인구가 가장 적은 청양군이 인구 늘리기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합니다.지난해 11월 기준 청양군 인구는 2만 9천6백여 명으로,최기웅2025년 01월 19일
상표권 침해 시 징벌적 손해배상 5배로 확대고의로 상표권과 디자인권을 침해할 경우 징벌적 손해배상 한도가 5배로 확대됩니다. 특허청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개정 상표법과 디자인보호법이 모레 최기웅2025년 01월 19일
세종 심정지 환자 10명 중 2명 심폐소생술로 소생지난해 세종에서 발생한 심정지 환자 10명 중 2명은 119구급대원의 심폐소생술 덕분에목숨을 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청 주관 심정지 환자 자발순환 회복률&최기웅2025년 01월 19일
휴일 흐리고 내일 약한 비휴일인 오늘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은 흐린 가운데 낮 기온이 오르면서 당분간 일교차 큰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전 9도, 세종 8도최기웅2025년 01월 19일
지역 정치인들 입장 밝혀...'폭력 사태 책임 물어야'내란 수괴 혐의로 윤석열 대통령이 구속되고,지지자들의 법원 폭력 사태가 불거진 가운데 지역 정치인들도 관련 입장을 내놨습니다.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논평을 내고&윤소영2025년 01월 19일
"尹 구속 인과응보...폭력 사태는 내란 연장선"/데스크◀ 앵 커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시민들은 법과 정의가 실현됐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또한 지지자들의 법원 난입 사태에 대해서는충격적이라면서윤소영2025년 01월 19일
논산 단독주택서 불…혼자 살던 80대 여성 숨져오늘 새벽 2시 59분쯤 논산시 연무읍 마전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습니다.이 불로 집에서 홀로 생활하던 80대 할머니가 숨졌고, 조형찬2025년 01월 18일
무단횡단 행인 친 버스기사에 무죄.."서행버스에 달려와"무단횡단을 하던 행인을 치어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된 60대 버스기사에게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대전지법 형사3단독 김선용 판사는 교통사고 처리 조형찬2025년 01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