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앞둔 전통시장..많은 인파로 활기/데스크◀ 앵 커 ▶올여름 장마와 집중호우 등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냈는데그래도 수확의 기쁨을 나누는 추석이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전통시장도 모처럼 명절 대목을 맞아활기가 넘쳤습니다.현장문은선2023년 09월 27일
대전 지역 국회의원 '대전특별자치시 특별법' 발의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을 비롯한대전 지역 국회의원들이 오늘, 대전시를 과학으로 특화된 특별자치시로지정하기 위한 특별법을 발의했습니다.'대전특별자치시 특별법'은연구 개발 특구법으로이승섭2023년 09월 27일
"학부모 수사 의뢰, 학교 관리자 징계"/데스크◀ 앵 커 ▶학부모의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숨진 대전 교사 사건과 관련해대전시교육청이 학부모 2명에 대해경찰에 수사 의뢰를 하기로 했습니다.또 교사가 근무했던 초등학교 두 곳의교장과박선진2023년 09월 27일
내일 새벽까지 '약한 비'…연휴 동안 비 소식 없어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에 그제부터 이어지던 비는 오늘 대부분 잦아든 가운데, 추석 연휴 첫날인 내일 아침에는 모두 그치겠습니다.지금까지 공주 정안에 70mm, 세종 고운 59mm,뉴스팀2023년 09월 27일
김종민 의원 살해협박 글 올린 20대 남성 검거비이재명계로 분류되는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에 대한살해 협박 글을 올린 27살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경찰 수사가 시작되자두려움을 느낀 남성은 어제경찰에 자수했으며 충남경찰청 뉴스팀2023년 09월 27일
정부 램프 지원대학 8곳 선정..충청권 탈락기초과학 분야를 지원하는 정부의 램프사업 공모에서대전과 충남지역 대학은 단 한 곳도 선정되지 못했습니다.정부는 전체 8개 대학 중 비수도권 몫으로 6곳을 배정했으나, 경상대, 경북문은선2023년 09월 27일
2023 대전MBC 아트&미디어대전 수상자 발표공주시와 대전MBC가 공동 주최한2023 대전MBC 아트&미디어대전에서서양화 부문 조영욱 씨가 출품한'삶의 회상-1950스튜디오에서'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습니다.이번 대전문은선2023년 09월 26일
'대전MBC 창사 59주년' 지역 공공성의 보루/데스크 ◀ 앵 커 ▶시청자 여러분들의 사랑과 응원 덕분에대전MBC가 창사 59주년을 맞았습니다.지난 세월 지역민들의 삶에 다가서고, 지역의 이슈를 공론화하는 보조형찬2023년 09월 26일
67년 만의 이사/데스크◀ 앵 커 ▶대전역 동광장에는 67년 된 목조 건물이 있습니다.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된 철도보급창고인데요.대전 역세권 개발 사업으로 철거될 위기에 놓였는데, 원형 그대로 대형 트레일이승섭2023년 09월 26일
대전 골령골 발굴 유해서 첫 신원 확인..제주 4.3사건 김한홍 씨6.25 전쟁 발발 직후 우리 군과 경찰에 의해 대전 골령골에서희생된 유해 가운데 제주 4.3 사건 당시행방불명된 고 김한홍 씨의 유해 신원이확인됐습니다.제주특별자치도는 대전 동구문은선2023년 09월 26일
대전 교사 70% 학부모 악성 민원 경험대전교육청이 지난 15일부터 일주일간 온라인으로 전체 교직원을 대상으로교권 침해 사례를 전수 조사한 결과응답자의 70%가 학부모 등으로부터악성 민원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악고병권2023년 09월 26일
설동호 교육감 피고발 사건 대전경찰청 수사과 조사대전 전교조가 설동호 교육감을 직권 남용혐의로 고발한 사건에 대해 대전경찰청이 사건을 수사팀에 배당해 본격 조사에 착수했습니다.대전경찰청은 해당 사건을수사과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 2고병권2023년 09월 26일
충남인권·학생인권조례 폐지안 효력정지 11월 중순까지 늘어나충남인권기본조례와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의 효력 정지 기간이 오는 11월 중순까지 늘어납니다.조례 폐지 청구 절차와 법적 하자를 주장하며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한 위기충남공동행동은 대전지김태욱2023년 09월 26일
신협 강도 피의자, 내일 검찰 송치 예정베트남에서 붙잡혀 지난 21일 국내로 송환된 대전 신협 강도 사건 40대 피의자가 내일 검찰에 송치됩니다.경찰 조사 결과 피의자는사업과 도박 빚 등으로 2억 원의 채무가 있어 범행박선진2023년 09월 26일
대전 신협 강도 사건 피의자 구속베트남에서 붙잡혀 지난 21일 국내로 송환된 대전 신협 강도 사건 40대 피의자가 구속됐습니다.대전지법은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 뒤 피의자가 도망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뉴스팀2023년 09월 25일
대전시, 결혼장려금 추진/데스크◀ 앵 커 ▶인구가 줄면서 지방자치단체마다출산이나 인구 유입을 위한 지원책을 경쟁적으로 내놓고 있는데요.대전시가 전국 광역시 가운데 처음으로결혼 장려금 지급을 추진하고 있습니다.이최기웅2023년 09월 25일
아산 첫 고속도로..착공 8년 만 개/데스크◀ 앵 커 ▶아산을 지나는 첫 고속도로가최근 개통했습니다.천안까지 두 지역을 오가는 이동 시간이 크게 단축되는데,오는 2029년 당진까지 연결되면충남 북부 지역 동서 교통망이획기적최기웅2023년 09월 25일
`국비 확보 총력`…대전시·국민의힘 당정협의회대전시와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옛 충남도청에서 당정협의회를 열고 내년 국비 확보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협의회에서 대전시는 최근 성과를 설명하고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최기웅2023년 09월 25일
자녀 사칭해 수억 원 가로챈 뒤, 쇼핑몰서 자금세탁 11명 검거세종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자녀를 사칭하는 이른바 '피싱 문자메시지'로 20여 명의 피해자들로부터 수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30대 국내 총책 등 11명을 검거하고 이중 6명을 구속했뉴스팀2023년 09월 25일
잼버리 대원 짐 옮겨 고발당한 소방책임자 불송치 결정경찰이 잼버리 대원들의 짐을 119구급차로 옮겨 고발당한 소방당국 지휘책임자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대전 동부경찰서는 책임자가 사전 지시한 것이 아니라 소방대원이 현장에서뉴스팀2023년 09월 25일
만취 운전하던 30대 육군 부사관, 시민 신고로 경찰에 붙잡혀대전에서 만취상태로 운전하던 30대 육군 부사관이 시민들의 신고와 추적 끝에 붙잡힌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지난 8일 새벽 1시쯤 대전 유성나들목 인근에서 한 차량이 사고를 뉴스팀2023년 09월 25일
대전 아파트서 불..80대 노모·60대 아들 숨져오늘 새벽 1시 20분쯤대전시 서구 월평동의 한 아파트 5층 집에서불이 나 80대 노모와 60대 아들 등 2명이숨졌습니다.소방 당국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30분 만에불을 껐지만, 김광연2023년 09월 24일
대전의료원 윤곽 나왔다/데스크◀ 앵커▶코로나19의 유행이 길어지면서지방 의료원이 없는 대전시는공공의료의 공백을 절감해야 했는데요.대전에 5년 뒤면 대전의료원이 생깁니다.취약계층과 병원이 부족한 지역의 의료 공이승섭2023년 09월 24일
담배 피우던 고교생들 훈계한다며 때린 60대 벌금형대전지법 형사 2단독 재판부는교복을 입고 담배를 피우는 고등학생들을 때린혐의로 기소된 60대 남성에게 벌금 7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피고인은 지난 3월 대전의 한 편의점 앞에서교복김광연2023년 09월 24일
집행유예 기간 숙취 운전..2심서 벌금형으로 감형집행유예 기간 고속도로에서 숙취 운전을 해실형을 선고받은 40대 운전자가항소심에서 벌금형으로 감형됐습니다.대전지법 형사항소3부는 "숙취 운전에따른 범행으로 고의는 없는 것으로 보인김광연2023년 09월 24일
특허청, 자동차 위조 부품 제조·유통 업체 6곳 단속특허청 상표특별사법경찰이 엔진과 머플러 등 자동차 위조 부품을 제조해 유통한 업체 6곳을 적발해 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이들은 폐기처분을 한 하자 부품이나 상표권자 미승인 부김광연2023년 09월 24일
대전시, 추석 교통 대책 마련대전시가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에 성묘객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국립대전현충원과 대전추모공원 등을 오가는 6개 시내버스 노선을 평일 수준으로 운행합니다.시는 차량 정체가 잦이승섭2023년 09월 24일
태안 갯벌 실종 60대 남성 숨진 채 발견어제 태안군 이원면의 갯벌에서 해루질하다가 실종된 60대 남성이 실종된 지 36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태안해경은 오늘 오후 2시 50분쯤 사고 지점 인근에서 실종된 남성이이승섭2023년 09월 23일
국회 본회의 불투명..국회 세종의사당 규칙안 처리 지연더불어민주당 원내 지도부의 총사퇴로모레, 국회 본회의가 사실상 무산되면서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와 운영에 관한 규칙안의처리가 지연될 전망입니다.여야는 애초 필요하다면 모레 본회의를 열이승섭2023년 09월 23일
어린이·청소년 중심 독감 환자 급증독감이 1년 넘게 유행하는 가운데2학기가 개학한 뒤 어린이와 청소년을 중심으로독감 환자 수가 다시 늘고 있습니다.질병관리청의 집계 결과지난주 7살에서 12살 사이의 독감 의심 환자이승섭2023년 09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