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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제22회 세종 조치원 복숭아 축제 개막

제22회 세종 조치원 복숭아 축제가오늘 조치원읍 도도리파크와 시민 운동장 일원에서 개막해 모레까지 사흘간 계속됩니다.시는 행사 기간 복숭아 판매량을 지난해보다 두 배 늘리고, 가격

체육단체 기부금 논란..체육계 '술렁'/데스크

◀ 앵 커 ▶대전도시공사 사장이 회삿돈으로 대전육상연맹에 기부금을 후원해 생긴 논란으로지역 체육계가 술렁이고 있습니다.체육 단체 대부분이 회장의 기부금으로 운영되는데, 법적 분쟁이

폭염경보 확대..무더위·열대야 지속

대전과 세종을 비롯해 천안과 공주 등충남 12개 시군에 폭염경보가,금산과 태안, 서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오늘 낮 최고기온은 세종시 전의면 3

올해 충남 소 농가 5곳에서 보툴리즘 발병

올해 상반기 천안과 보령, 청양과 홍성 등충남 4개 시·군의 한우 농가 5곳에서소 보툴리즘이 발병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보툴리즘은 소가 오염된 사료를 섭취했을 때 발병하며 마비와

대전 야구장에서 불...자동차 공업사 화재

어제 저녁 6시 반쯤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 외야 관중석 지붕에서 불이 나 관중과 구장 직원 등 2명이 다치고,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시작이 5분 가량 늦어졌습니다.소

경찰, 대전 서구 비서실장 상대 압수수색

경찰이 입찰 비리 의혹과 관련해 대전 서구청 비서실장을 상대로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대전 둔산경찰서는 지난 22일,대전 서구청 비서실장실과 비서실장의 차량 등을 압수수색해휴대전화

'보안 허술' 전통시장 가게 노려/데스크

◀ 앵 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집이나 상점을 비우는 일이 많으실 텐데요.문단속이나 귀중품 관리를 철저히 하셔야겠습니다.비어 있는 가게를 골라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남성이 경찰에

밤까지 찜통더위..곳곳서 열대야/데스크

◀ 앵 커 ▶중복인 오늘도 한낮 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올라가면서 무더위가 기승을부렸습니다.더위는 밤까지 이어지면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겠고, 더위를 피해 도심으로 나선 시민들이

대전 자동차 공업사 화재..현재 진화 중

오늘 저녁 6시 30분쯤대전시 상서동의 한 자동차 공업사에서 불이 나현재 진화 작업이 벌어지고 있습니다.소방당국은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소방 장비 34대와 인력 백여 명을

대전 0시 축제, 행사 최종 점검

대전시가 오늘 시청 중회의실에서행사 운영 대행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고다음 달 열리는 대전 0시 축제 최종 점검에 나섰습니다.올해 행사는 지난해보다 축제 기간을 이틀 늘려 다음 달

충남 천수만 해역에 올해 첫 고수온 주의보

본격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충남 서해안 천수만 해역에 올해 첫 고수온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고수온 주의보는 바다 수온이 28도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되는 해역에 내려지는데,올해 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