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서산 단독주택서 폭발·화재 잇따라오늘 새벽 5시 20분쯤태안군 안면읍의 한 주택에서LP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불이 나 주택 한 동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천7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김성국2024년 11월 20일
민경배 대전시의원 "공립유치원 세금 낭비 논란" 유감 표명민경배 대전시의원이 대전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한 자신의 발언이 공립유치원을 세금 낭비라고 폄훼했다며 사과를 요구한 대전교사노조에 유감을 표명했습니다.민경배 의원은 "소규모 유치이승섭2024년 11월 2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야외 스케이트장 운영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오는 29일부터 닷새 동안, 올 시즌을 끝으로 프로야구 경기를 마친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외야에가로 40m, 세로 25m 규모의 야외 스케이트장을 설치해 운이승섭2024년 11월 20일
충남아산FC 승강전 홈경기,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려창단 이래 처음으로 K리그1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충남아산FC가 승강전 홈경기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치르게 됐습니다.아산FC의 홈구장인 이순신종합운동장은 잔디 교체 공사로 경기가김광연2024년 11월 20일
'특정 국회의원 후보 지지해 달라' 우편 보낸 목사 2명 벌금형대전지법 11형사부 최석진 판사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둔 지난 3월 종교 관계자 2백여 명에게 특정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는 우편을 보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대전 중구 지역 교회 김태욱2024년 11월 20일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기계 멈춘 전 노조 지회장 벌금형대전지법 형사10단독 김태현 판사가 지난 2022년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의 기계 작동을 멈추고 이를 제지한 직원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민주노총 소속 한국타이어 전 노조 지회장에게 김태욱2024년 11월 20일
백종원, 예산시장 상가 시세 급등 우려 "시장 통째로 옮길 수 있어"예산시장 인기로 주변 상가 한 달 임대료가10만 원에서 최대 2백만 원까지 크게 오르자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임대료가 올라 원주민이 밀려나는 '둥지 내몰림', 이른 바 젠트리피김광연2024년 11월 20일
세종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빵 '원산지 허위 표시' 적발세종시에서 생산된 쌀과 복숭아로 만들었다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빵이 원산지 허위 표시로 적발됐습니다.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따르면, 세종시 답례품 빵은 그리스산 복숭아를세종시 것김지훈2024년 11월 20일
대전·세종·충남 고액 체납자 1,080명 명단 공개대전시와 세종시, 충남도가1년 넘게 천만 원 이상 세금을 내지 않은개인과 법인 대표 1,080명의 명단을공개했습니다.대전에서는 고액 체납자 233명이세금 163억 원을 제때 내지 이승섭2024년 11월 20일
백일해 환자 급증.."예방접종, 마스크 착용해야"최근 백일해 환자 급증세 속에 한 살 미만 영아 사망 사례가 발생한 가운데세종시가 예방접종과 마스크 착용 등 백일해 확산 방지를 위해 개인위생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올해 문은선2024년 11월 20일
벼랑 끝에 선 소상공인/데스크◀ 앵 커 ▶대전 2만 6천637명,세종 6천118명,충남 3만 9천168명.지난해 우리 지역에서 폐업을 신고한소상공인의 수입니다.1년 전보다 9천2백여 명, 14.7%가 늘었습니박선진2024년 11월 20일
크리스마스실 인기 시들...결핵 환자 도움 절실/데스크◀ 앵 커 ▶연말을 맞아 주변 사람들에게 보내는 카드나 편지에 붙이던 크리스마스실, 이메일과 휴대전화 메시지가 일상이 된요즘 거의 쓰이지 않는 추억의 상징이 됐죠.크리스마스실 수익윤소영2024년 11월 20일
유등교 임시 교량 내년 2월 개통/데스크◀ 앵 커 ▶지난여름, 집중호우로 내려앉은 대전 유등교를임시로 대체할 교량이 오늘에서야착공했습니다.애초 올해 안에 임시 교량을 짓겠다던대전시의 계획보다 두 달가량 미뤄지게 돼주민들이승섭2024년 11월 20일
빈 상가 바겐세일! 상가공실 박람회/데스크◀ 앵 커 ▶세종시가 출범 당시부터 골칫거리였던상가 공실 문제를 공론화하고 해법 찾기에 나섰습니다.전국에서 처음으로 빈 상가를 적극 알리고예비창업자를 연결하는 상가공실 박람회를연 문은선2024년 11월 20일
유성 나들목서 화물차-SUV 추돌..적재함 떨어져오늘 새벽 6시쯤 대전 유성구 호남지선고속도로 대전방향 유성 나들목 인근 도로에서 닭 사료를 실은 10.4t 화물차가 차선을 바꾸다 SUV 차량과 부딪쳤습니다.이 사고로 다행히 인김성국2024년 11월 19일
대전관광공사, 음주운전 알린 직원들 징계 논란대전관광공사가 간부의 음주운전 사실을 알린 직원들을 징계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공사 노조는 성명을 통해 "간부의 음주운전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직원 3명에게 'CCTV 열람 내용김광연2024년 11월 19일
전 지역 영하권.. 내일 아침까지 추위청양 영하 6.6도 등 대전과 세종, 충남 전 지역의 오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초겨울 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대부분 지역이 0도 안팎을 보이며 평박선진2024년 11월 19일
입찰비리 의혹 전 대전 서구청장 비서실장 영장 기각입찰 계약 과정에서 금품을 주고받은 혐의로 전 대전 서구청장 비서실장과 금품을 건넨 민간업자가 구속을 면했습니다.대전지법 송선양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늘(19) 열린 전 비서실장과김성국2024년 11월 19일
정의당 "노동청, 가짜 5인 미만 업체 전수 조사해야"정의당 대전시당은 "'가짜 5인 미만 사업장'을 신고한 노동자에게 대전노동청이 처벌불원서를강요했다"며 관련자 징계와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정의당은 "해당 사업장이 5인 미만인김지훈2024년 11월 19일
민주당 대전시당 "원설본부 이전 계획 즉각 철회"지역사회 반발과 과학기술계의 우려에도오는 21일부터 경북 김천으로 이전하는한국전력기술 원자로설계개발본부와 관련해 민주당 대전시당이 "계획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민주당은 김광연2024년 11월 19일
대전시·충남도 모레 행정통합 공동 선언대전시와 충남도가 모레 옛 충남도청사에서 행정통합을 위한 공동 선언을 하고시·도민의 의견을 수렴하는실무협의체를 출범할 계획입니다.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시와 충남도를 통합하면인구 3이승섭2024년 11월 19일
충청권 최초 학생 민주화운동..3·8민주의거기념관 개관/데스크◀ 앵 커 ▶1960년 3월 8일, 대전의 고등학생들은 거리로 나와 독재 타도와 학원의 자유를 외쳤습니다.충청권 최초의 학생 민주화운동인 3·8민주의거인데요. 4·19혁명의 도화선김광연2024년 11월 19일
대전시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불발/데스크◀ 앵 커 ▶대전시가 옛 대전부청사에 고급 커피 매장인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를유치하려던 계획이 수포가 됐습니다.대전시는 옛 대전부청사의 원형을 복원해상업과 문화 시설로 조성하겠이승섭2024년 11월 19일
학원·대학가까지 침투..불법 홀덤펍 기승/데스크◀ 앵 커 ▶최근 대전 도심에서 홀덤펍을 열어불법 도박장으로 운영한 업체와 의사와 학생 등 이용자 수백 명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특히 이 불법 홀덤펍이 대학가를 비롯해 어린 학생들김성국2024년 11월 19일
못 믿을 미분양 통계..실제 미분양 2~3배/데스크◀ 앵 커 ▶정부와 자치단체가 매달 주택 미분양 현황을 공개하는데요.정작 현장에서는 이 통계를 신뢰하지 않는다고 합니다.실제 미분양 물량이 공식 통계보다 2~3배는 많을 것으로 추문은선2024년 11월 19일
"아파트 신축공사 사망사고 철저히 진상 밝혀야"전국건설노조 대전세종지역본부가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대 노동자가 아파트 공사장에서 매몰돼 숨진 사고에 대해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했습니다.이들윤소영2024년 11월 18일
세종 2층 건물서 화재..60대 남녀 사망어젯밤 11시 50분쯤, 세종시 연기면에 있는 3층짜리 근린생활시설 건물 2층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불은 40여 분 만에 꺼졌지만, 건물 2층 안에 있던 60대 여성과 남성이 숨윤소영2024년 11월 18일
대전시, 서남부 종합스포츠타운 규모 확대 검토2만 석 규모로 지어질대전 서남부 종합스포츠타운이 국제대회 규모로 확대되는 방안이 검토됩니다.이장우 대전시장은 주간업무회의에서스포츠타운이 장기적으로 국제대회를 치를 수 있는 규모인이승섭2024년 11월 18일
대한전선, 당진에 해저케이블 2공장 신설…1조원 투자대한전선이 충남 당진에 1조 원을 투자해 해저케이블 공장을 새로 짓습니다.충청남도는 대한전선 모회사인 호반그룹 등과투자 협약을 맺고, 대한전선이 2027년까지1조 원을 투자해 당진김지훈2024년 11월 18일
천안 쌍둥이 산모, 130km 거리 병원서 응급 출산천안에서 쌍둥이를 임신한 40대 산모가 주변 병원에서 응급 분만을 거부 당해, 130㎞ 떨어진 전북의 한 병원으로 이송돼 아이를 출산했습니다.이 산모는 어제 새벽, 하혈 증세로 1윤소영2024년 11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