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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당진 쇠밧줄 제조업체서 집진기 폭발…2명 사상

오늘 오전 9시 40분쯤,

당진시 순성면의 한 쇠밧줄 제조업체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사고로 러시아 국적의 20대 노동자가

숨지고, 60대 노동자가 전신 화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작업자들이

집진기 필터 교체를 하다가

폭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과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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