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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아산 새마을금고에 강도 침입‥5분 만에 검거

새마을금고에 흉기를 든 강도가 침입해
금품을 훔쳐 달아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늘(28) 낮 12시 반쯤
아산시 용화동의 한 새마을금고에서
33살 이 모 씨가 흉기로 직원을 위협한 뒤
현금 2백만 원을 훔쳐 달아나다가
출동한 경찰에게 5분 만에 붙잡혔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씨는
"생활고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으며 경찰은 이 씨의 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조명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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