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외삼차량기지 인근에 추진하는
안산 첨단국방산업단지가
정부로부터 지정계획을 승인받으면서
국방융합클러스터 조성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습니다.
대전시는 최근
국토교통부로 산업단지 승인을 받아
이를 산업단지 지정계획에 반영해 고시했으며
앞으로 일대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대전시는 약 1조 4천억 원을 투입해
167만 제곱미터 규모의 안산산단에
첨단 센서 등 지역 전략사업을 비롯해
국방산업, 연구시설과 주거단지 등이
융복합된 첨단 국방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