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와 당진시, 그리고 물류기업
선광은 어제 양곡터미널 민간개발
업무협약을 맺고 당진항을
중부권 최대 양곡 물류 중심지로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2030년까지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
14만 4천㎡ 부지에 국가 식량안보 비축기지
역할을 병행할 수 있는 선박 접안시설과
26만t 규모의 저장고를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완공되면 연간 100만t 이상의 물동량 처리가
가능해지며 전국 곡물 공장의 당진 권역
이전 등으로 천35억 원의 경제 유발 효과를
거둘 것으로 충남도는 예측했습니다.